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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볶밥 9,000원 점심을 대충 먹어서 밥 먹고 싶어서 시킨 탕볶밥 계란 이불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밥이 완전 고슬밥은 아니어서 아쉬웠다 탕수육은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서 좋음 사장님이 벽지 좀 바꿔주셨으면... 국물 튄 벽지를 보고 있으면 밥맛이 슬쩍 도망간다 젓가락도 더러워서 4개 썼다 양배추 싫어하는데 짬뽕에 양배추가 있어서 별로였다 = 위생을 약간 포기하면 가성비 최강
불맛나는 직화짬뽕 전문점
서울 성북구 돌곶이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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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매운직화짬뽕! 탕수육도 1인탕수육 시키면 저렴하고 많이나온다 2명이라면 미니탕수육도 좋다 다음엔 통낙지짬뽕/차돌육개장/갈비탕도 먹어봐야지 위생은 조금 아쉽지만 이 동네주민이라면 무조건 자주오는 맛집
직화짬뽕 7,000원 / 탕짜면 8,000원 안녕 동네맛집 오랜만이야 엄마는 역시나 짬뽕 나는 탕수육 먹고 싶어서 탕짜면 말 그대로 불맛이 확 나서 맛있다 냠냠 짜장면도 사실 별 거 없는데 난 맛있음 탕수육 소스도 달달하니 난 맛있음 한창 자주가서 안 갔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왕냠냠이 다음에는 더 배고플 때 가서 탕수육 따로 시켜야지 = 냠냠이! 닉값하는 중국집
직화맛이 나고 평소와다른 새로운 짬뽕이 먹고싶으면 갈 곳 + 가격도 매우매우 좋다. 양이 많아서 주문들어가면 한그릇씩 바로바로 볶아서 주는 곳 요새 짬뽕은 끓여놓은 육수를 위에 부어서 주는데 이 조리 방법이 새로움과 신선함과 맛있음을 준다. 낙지짬뽕 고기짬뽕 굴짬뽕 홍합짬뽕 다 먹어봤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직화향이 확 나서 자극적이고 국물이 무슨 짬뽕이냐에 따라 완전다르다. 홍합짬뽕이랑 고기짬뽕류랑 국물의 묵직함이 다르고 사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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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짜면 8,000원 익숙한 짜장맛/탕수육맛은 아니지만 내 입맛에는 맞으니 맛있다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음 = 냠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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