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 드나든지 어언 일년이 다되어 갑니다. 올때마다 매장 분위기나 시설이 업그레이드 되어있습니다. 항상 노력한단 뜻이죠. 3살 아기는 야외에서 노는 것보다 실내에서 고양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36개월 이하는 무료구요, 도민할인 있습니다. 야옹이 강아지 먹이를 팔구요, 돼지 당나귀 당근도 팝니다. 레모네이드가 맛있고,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외부에서 사오는 것 같은데 질이 높습니다. 아기는 이곳에서 떠날 때의 아쉬움을 아이스... 더보기
어린이날은 제주도가 떠내려갈만큼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도 돼지꿀꿀한테 먹이주고, 야옹이랑 멈머 보러가겠다는 도슐랭쥬니어 덕분에, 비가 쏟아붓는 와중에 굽이굽이 들어가야 나오는 난산리 아일랜드플라워팜에 또 왔습니다. 야옹이들이 이제 성인이 되었는데, 사람손을 많이타서 그런지 그냥 막들이대네요. 집에 가기전에 초코아이스크림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쥬니어(2021년생). 아스크는 먹지만, 집에는 가야하고. 동물들과 더 놀고싶고. 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