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족들이랑만 오다가 남자친구랑 방문. 여전히 가게는 정신없고 환기 안되고 서비스가 그닥이지만,,,, 노포 분위기 제대로 나서 남친은 좋아했음. 다만 순한맛 달라 했는데 다른분이 무작정 고기 올려버리셔서 당황함. 맛은 여전히 맛있음. 이번엔 치즈까지 추가했는데 존맛탱. 남친왈 춘천에서 먹은것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함. 볶음밥까지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볶음밥에 김가루 없어서 아쉬웠음. 다음에 몰래 김자반 하나 챙겨가는걸로... ... 더보기
서비스 관련 좋지 않았던 추억이 여전히 선명하나,,, 그만큼 맛도 선명히 기억에 남았기에 오랜만에 방문함. 닭갈비에 후식으로 볶음밥 주문. 여전히 맛있음. 양념이 하드캐리하는 맛. 재료는 특별할 것 없음. 여전히 밑반찬이 아쉽고 환기가 잘 안되서 고기 냄새 엄청 배지만 그래도 그걸 무릅쓰고 먹을 가치가 있는 맛이라 생각함. 거기에 플러스로 이번 종업원분은 너무 친절하셨음!! 컴플레인이 많았던건가 아무튼 이번엔 불친절함이 싹 사라... 더보기
닭다리살로만 만든 닭갈비집. 숯불 말고 팬에 야채랑 볶아주시는 닭갈비집 넘 좋은데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네요,, 정자동 '정'통 춘천 닭갈비랑 여러가지로 비슷한 무드의 집인데 덜 짜고 좀 더 순한 맛입니다. 앉아있으면 알아서 다 해주시는 시스템이긴 한데 너무 바쁘셔서 그때 그때 손 들고 이모님을 부르긴 해야해요ㅎㅎ 서비스는 그래도 정자동 정통보다는ㅋㅋㅋㅋ훠얼씬 친절하세요 이런 집에 이 정도 서비스면 기대 이상이긴 함ㅋㅋㅋ주말 5... 더보기
저녁시간에는 다 사람이 많은 듯.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음식은 맛있었으나 서비스 및 응대 안좋음. 바빠서 그러시겠거니 이해해보긴 했지만, 주문도 안했는데 바로 고기부터 구워주는것과 설명도 일절 없고 우리 고기를 구워주시는걸 까먹어서 결국 고기가 탐. 미안하다는 말도 따로 없고 그 외 전체적인 일처리 너무 늦음. 가게가 그리 크지 않고 홀 직원이 6명 정도 되는데 이렇게 일처리가 느린건 좀 답답했음. 하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좀 킹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