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실망… 웨이팅 길다는 말 듣고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30분 전부터 가서 줄 섰는데… 그정도의 맛은 아닙니다. 맛은 그저 달고 짜기만 해요. 깊이가 있다거나 풍미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고 맛이 단순해서 먹다보면 질려요. 가지 튀김은 급식에서 나오던 물렁 가지처럼 웩인 맛은 아니었지만… 9500원 내고 먹을 맛은 아닙니다. 샐러드와 파인애플이 뷔페식이라, 덮밥 좀 남기고 파인애플 두 접시로 배 채웠어요… 네 그런 맛입니... 더보기
🥘 모미지식당 소고기 가지덮밥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애매한 시간임에도 반 이상 자리가 차있었고 조금 후에 만석이 되었다... 최근 알게된 곳인데 이렇게 인기있는곳인줄은 몰랐음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해 편했다 김치, 샐러드, 미소장국 그리고 젤리인가? 무슨 디저트같은게 있었는데 그건 제대로 안봐서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전부 가게 중앙의 셀프바에 있어서 원하는만큼 가져다먹으면 됐다. 단무지와 고추절... 더보기
육회덮밥 여기서 처음 먹고 반했다..! 깔끔한데 꼬소하다 따뜻한 밥이랑 차가운 육회랑 조화로울까 생각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소고기 가지덮밥은 그저그랬다. 처음 먹었을 때는 깔끔하고 맛있다고 생각했었다. 튀김옷 없이 튀긴 가지가 특히 맛있었다. 근데 두번째 방문때는 가지가 튀긴 느낌은 없이 그냥 가지 볶음 같았다. 그리고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완전 불고기 양념 스타일로 바뀐거 같아서 그냥 소불고기 덮밥맛이었다. 좀 메뉴가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