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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늦게 끝나서 배도 고프고 춥고. 추어탕이 생각났어요. 파비뇽아울렛 근처 <청석골 가마솥추어탕>엘 다녀왔습니다. 라스트오더 8시 40분~아자. 진하고 맛있어서 자주 오는 곳이예요. 들깨가루랑 산초가루 잔뜩 넣고 고추, 마늘, 부추 더해서 팔팔끓으면 밥ㅍ없이 탕만 떠서 한 그릇. 햐~피로가 확 가시는 기분이예요. 엄청 진해요. 겉절이도 맛있어서 맨밥에 얹어서 먹었네요.
청석골 가마솥 추어탕
경기 파주시 지목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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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틀 연속 점심으로 추어탕을 먹었는데 여긴 추어탕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네요. 다슬기 추어탕으로 먹었는데 가마솥 냄비에 담겨 나와서 덜어 먹는 개념이라 메뉴 통일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텁텁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 추어튀김, 추어만두, 추어까스 같은 메뉴도 있어서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허들 없이 즐길 수 있는 추어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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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맛집.. 가마솥에 나오고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요.. 넘 맛있어요.. 가격도 착하고.. 든든하고 최고!!!! 또 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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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곧 제주로 이사갈 친한 친구랑 가마솥에 끓여 먹는 맛난 추어탕에 수제비까지 일품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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