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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계획 다 취소하구 (수수료 부들) 아쉬워서 혼자 호다닥 강릉에 다녀왔습니도,, 이 마저도 부끄럽군요ㅠ 작년에 친구가 데려간 곳인데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벼르다가 이번에 다시 묵었습니다. 잠자리는 불편한데, 전 혼술이 목적이라 왕만족했습니다아. 두부스프레드 베이글과 초당 순두부 조식 맛집입니도🙄
위크엔더스
강원 강릉시 율곡로2868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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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예쁘고 조식이 가볍게 맛있다. 5인실 1박 35,000원이다. 방에 헤어드라이어가 준비되어 있지만 샤워실에 콘센트가 없어서 (남들 자고 있을 때 방에서) 쓰기가 어렵고, 샤워실에 슬리퍼가 없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계속 나아지는 중이라면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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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하츠는 이미 올렸길래, 2층 위크엔더스 에서 숙박하면 조식을 먹을수 있는데 인근 새벽시장에서 공수한 순두부, 그날그날의 제철재료로 만든 정성스런 한끼를 먹을수 있다. 내가 갔던날는 두부스프레드를 바른 베이글과 케일사과라임 착즙주스, 순두부 요렇게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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