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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지어 서있길래 마법처럼 저도 줄을 서 보았습니다. 4개 천원. 아주 작은 미니 붕어빵 안에 속이 가득 차있고 반죽은 매우 바삭하게 씹힙니다 기계가 반죽을 자동으로 짜주어 일정한 양의 비율을 지키며 붕어빵이 만들어 지는 것 같아요 길에서 사먹은 올 겨울 첫 붕어빵 스타트. 수정 붕어빵 제 기준 조금 단 맛이 강한 붕어빵.
수정 붕어빵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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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로에 수정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음 오픈런으로 미니 팥붕 12마리 폭풍흡입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금방 다 팔고 일찍 들어가실듯 붕어빵 굽는거 기다리면서 영업시간.휴일 여쭤봐서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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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붕은 존재하지 않는 팥붕파 바구니〰️ 겉이 바삭바삭한 붕어빵 최고에요. 먹다보면 좀 달아서 물리기도 하는데 그건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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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에서 유명하다는 붕어빵 줄이 서있길라 우리도 슬쩍 줄을 서봤다. 슈든 팥이든 무조건 5개 천원. 싼거겠지…? 요즘 붕어빵이 너무 비싸서 가늠이 안되넹… 워낙 회전율이 빨라서 갓 구운 걸 먹을 수 있었다. 원래 팥보다는 슈는 더 좋아하는데 여기는 팥이 더 맛있었다. 갓나온거라 그런가… 팥이 안씹히는 고운 팥앙금이라 더 좋았다. 올해 처음 먹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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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수정붕어빵 부지런히 다시 먹기 시작해야하는 수정붕어빵! 팥이 최고예요 역시 - 팥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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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줄서기 시작했다. 두둥 찬바람 불면 반사적으로 찾게 되는 게 너무 신기해. 제철음식인가 🐟🐟 바삭바삭 끝부분이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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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붕어빵 못놓아주는 사람 👋🏻 구멍송송 봉투로 바꿔주시고 덕분에 바삭바삭 테두리 붕어빵 여름에도 맛있게 먹습니다. 가슴 속 2천원 절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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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목에 있으면 그냥 못 지나가.. 🌝 2천원어치가 많을까봐 고민하는 커플분들 많으신데, 그럴 필요가 없으세요…. 😇 결국 먹다보면 싸우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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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수정붕어빵 대학로 붕어빵은 여기입니다! 은근 줄서는 곳이 많은데 김가네 앞에 있는 수정붕어빵이 제일 맛있어요 사이즈는 미니미니하지만 바삭 달달한게 최고예요 줄서서 기다릴만해요 슈크림보다는 팥 추천! 이제 따수워지기 전에 또 부지런히 사다 먹어야해요 ㅋ -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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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200원짜리 붕어빵, 5개 천원, 맛은 두 가지(팥/슈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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