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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경주의 밀면은 밀면식당이라고 생각한다(그 옆의 고향밀면이 짱이라고 주장하는 친구와 계속해서 싸우고 있다) 파 맛이 강한 만두, 단맛에 끌리는 밀면까지…… 아 정말 맛있다 또 먹으러 가고 싶다 밀면 한 그릇에 8,000원인 것도 근본 넘친다
밀면식당
경북 경주시 태종로791번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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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첫 방문으로 선택한 밀면 식당 경상도 밀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다대기는 생각보다 전혀 맵거나 너무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육수 자체가 살짝 단 맛이 나는데, 다대기도 함께 단 맛이 났습니다 면 자체는 매우 깔끔하고 만두는 파 향이 솔솔 나서 밀면과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밀면은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별점 1개는 화장실 문제로 드리지 못 했습니다 ㅠ 화장실 신경 잘 안 쓰시는 분에게는 최고일 듯!
무려 38도에 육박했던 경주의 점심... 너무너무 더워서 차가운걸 먹고싶어 찾아간 곳이었는데 웬걸 이렇게 맛있는 비빔밀면이!🥺 새콤달콤이라는 맛 표현은 이 메뉴를 위해 만들어졌구나 했습니다 다음에 여행오면 또 가고싶다
경주의 밀면 중에… 나는 이곳이 가장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면이 쫄깃하고 얇게 자른 오이 식감이 참 좋다 면은 따악 한 번만 잘라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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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에서 한약재 맛 많이난다는 후기 있던데 따로 주는 온육수가 한약재 향 강하긴 한데 오뎅국물같이 자꾸 손이 가는 맛있는 국물이었고 밀면 육수는 향 별로 강하지 않았음 밀면 다대기 양념이 맛있다 육수랑 잘어울리고 일행말로는 위에 올라간 고명 고기가 좋은거같대
경주) 은은한 약재맛같은게 나는데 나쁘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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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온통 오렌지색~ 비빔이랑 물 하나씩 시키고 만두까지 해서 맛있게 먹었다 날이 더워질수록 더 더 생각날듯... 참고로 저 만두는 굉장히 작고 아담하므로 부담 없이 꼭 사이드로 시키시킬 밀면과 궁합이 좋읍니다
[황오동] 밀면식당 예전에 먹던 맛이 아님ㅠㅠㅠㅠㅠㅠ
경주 여행 첫끼. 맛있게먹었다. 그냥 누구나 아는 밀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