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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면 어딜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는다. 그정도의 맛이다. 일본에 있다면 평범한 집이지만 한국에 있기에 매리트가 있다.
카가야쿠
서울 송파구 법원로9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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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간이 강한 편이지만 그런 맛이 잘 어울린다. 밥을 많이 먹게 되고 저녁 메뉴가 궁금해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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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은 두툼하지만 기름기 없이 바삭하고 구이는 불향이 나고 소스가 푹 배서 맛있었다. 저녁에 이자카야로 방문해서 요리를 먹어보고 싶은 곳.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주의. 옷에 냄새가 살짝 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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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돈까스를 팔지 않았는지 돈까스 이즈백이라는 말을 붙여놓았다. 오늘의 목적이 돈까스였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없이 돈까스 주문. 손님이 좀 많아서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주문했던 돈까스가 나왔다. ㅡ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고 가벼운 국과 양배추샐러드가 돈까스와 같이 나온다. 이 두가지는 평범한 편이며 반찬으로 간장소스를 곁들인 부추가 나오는게 조금 독특했다. 메뉴판에 돈까스는 두툼하다고 표현해놓았으나 요새 일본... 더보기
지도리 우동 새로 나와서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닭고기랑 국물에서 단맛이 많이 나는데 단맛을 싫어하면 입에 안맞을 수 도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