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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일요일 브레이크 타임없는 식당. 연인의 생일인지라 맛있는 곳을 찾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선택지가 적어 찾아간 서촌통영.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에 막썰이회지만 통통하여 식감이 좋긴한데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소주두병 깔끔하게 비우고 2차 고고.
서촌통영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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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쑥국이 유명하대요. 드시고 싶은 사람은 트라이. 난 이면수 구이와 멍게 비빔밥 먹었는뎅.... 이면수 구이는 집에서 이면수 사다가 먹는거랑 뭐가 다른지! 멍게 비빔밥도 뭐 다른게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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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들이 정갈하고 간이 딱 맞다 가게는 어쩜 이리 예쁜지 나도 이런 가게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부터 물회 개시라는데 또 가야징 회비빔밥 만육천원. 가격은 비싸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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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한식 ... 맛없는건 둘째 치고.. 정말 위생 서비스 무슨 생각이신지.. 이건 뭐 오래된 집의 바이브도 뭣도 아니고 그냥 불쾌해요. 맛은 있겠지 싶었는데 밥 먹는 내내 위생 때문에 밥 먹고 탈나까봐 신경쓰였어요.. 식탁 수저 물컵 국그릇 모든 식기가 녹슬어있고 닦여있지 않고.. 정말 솔직히 그냥 나가고 싶었어요 .. 거기다가 종업원분들 밥먹는데 다툼(?)하시고.. 만오천원 꼬막비빔밥.. 두 말하지 않겠습니다.. *보통 ... 더보기
#서촌 #누하동 #서촌통영 "달달한 남도음식이라....." 1. 이집 겨울 굴국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을 했다. 사실 영화루에서 불이난 위장에 안식을 주기 위해 방문을 했는데, 굴국밥은 2인분 부터 판매를 하신단다. (왜지?) 청천벽력인데, 할 수 없이 <꼬막비빔밥>을 주문을 했다. 2. 반찬은 참 단정하고 먹음직스럽게 주신다. 굴무채, 파김치, 콩나물무침. 게다가 커다란 배추김치 한 잎. 김치를 잘라 먹으려 가위를 요청했더니... 더보기
근사한 한옥,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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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이 조금 지나기는 했지만 맛있게 먹은 "통영생선구이" 민어탕!!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 덕에 더 맛나게 먹은 것 같아요. 마늘이랑 칼칼한 고추 덕에 지리탕인데도 전혀 비리지 않고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