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청~남대문에서 제일 맛있는 칼국수집 조조보다, 현대칼국수보다 내 취향이었음 (조조는 조개, 현대는 멸치, 여기는 고기육수라 내가 고기육수 취향일수도 ㅇ.ㅇ) 칼만두 추가해서 꼭 만두랑 먹어야 합니다 점심때 줄없이 먹으려면 11시 반 전에는 도착해야함!
명동칼국수 남문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길 37
9
0
굳이 내돈주곤 안갈 법카플레이스 나오는 음식 족족 (비싼만큼) 맛있고 적당히 어둡고 조용하고 테이블간 거리가 멀어 대화하기 좋음
몽중헌
서울 중구 을지로5길 19
사진은 컴폴크림라테, 체리 머시기 컴폴크림라테는 브라운치즈에 녹진 달콤 맛있고 체리 머시기는 체리마루맛인데 체리건더기?도 있고 가격대비 넘 좋았어욭 레트로한 분위기 제대로임다 강북구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니~
컴 폴 커피
서울 강북구 덕릉로 130
3
최애식당 등극 후무스 샐러드와 버섯 버거를 먹었는데 후무스, 샐러드의 적당한 간과 풍부한 양이 너무 좋았고 버거도 패티 촉촉하고 맛있었어용 비건임, 맛있음, 양많음, 직원분들(거의 외국인) 엄청 친절, 분위기 좋음, 혼밥하기도 좋음, 가격 혜자(메뉴당 1.3만~1.5만 수준) 저 초록 스무디는 피넛버터향이 참 좋아요 이런 식당을 왜 이제알앗찌
플랜트
서울 용산구 보광로 117
4
요기 첫번째사진의 굴음식 밑에 깔린 야채전? 야채튀김? 이 존맛임다 ㅜㅜ 후토마끼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쏘쏘해요 바다한접시라고 회 플레이트도 그냥그냥.. 다만 전부 평타이상 칩니다 데이트나 소개팅하기 조은 분위기입니다~
진작 카키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38
7
수제 코코아 맛집 코코아 아이스가 추천이시라는데 저는 핫이 더 좋았어용 겨울이라 그런가 아늑한 베이지 우드톤 내부도 좋고, 음악소리가 좀 크긴 하지만 재즈선곡도 좋앗어요 혼자나 둘이와서 일기쓰고 이것저것 정리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당
헤르츠 커피 로스팅
서울 광진구 능동로 334
남영동 양식문화 이 퀄리티에 이 분위기에 인당 4.3만원의 갓성비 양고기 코스요리집 양고기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았고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너무 편하고 코스로 먹으니 배도 부르고 최구였어용 콜키지 병당 1만원 캐치테이블 예약, 예약금 2만원(환불)
양식문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4
8
점심먹고 종종 가는 회사근처 뷰맛찝 맑은 날에 창가자리 앉으면 사진이 참 잘나옵니당 묵직 고소 달달 짭짤한 솔티스카치라떼는 여전히 최애중 하나 평일 점심때만 가는데 늘 사람이 넘 많아요
커피 앤 시가렛
서울 중구 서소문로 116
5
그 유명한 자연도 소금빵 뿌수기 완료 빵 나오는 시간 맞춰가서 바로 먹어야 진짜 맛있대용 저는 아무때나 가서 포장해와서 에어프라이어 돌려먹었는데 ㄹㅇ대존맛이었슴다 가볍고 버터향 낭낭하고 따뜻하고 적당히 짭쪼롬 (사진은 위가 살짝 탐) 빵나오는 시간 9시 12시30분 2시 3시30분 5시 6시반 웨이팅 적당히 있는데 곰방 빠집니다 4개들이 세트로만 판매하고 1세트 1.2만원
자연도 소금빵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6-1
6
밥먹고 나서도 넘 배고팠어용.. 맛도 있고 건강쓰한데 저에겐 넘 부족한 양,, 사진은 해초고등어한상 2인분, 묵은지고등어조림 2인분입니다 인당 1.8~2.2~3.6에 룸에서 조용 정갈하게 먹을 수 있어서, 회사 분들께 가성비좋게 격식차리기 좋은 곳이라 느꼈어용
해우리
서울 중구 서소문로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