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3 춘천에 왔으니 숯불닭갈비도 먹어봐야지! 소양댐가서 산책하고 내려오면서 토담도 들려봤다 어정쩡한 시간인 네시반쯤에 갔더니 웨이팅 하나두 없어서 바로 입장함 낮에 먹은 막국수가 아직 소화가 다 안된터라 맛만 보자 하고 소금이랑 간장 하나씩만 주문했다 양 적은 거 알고 시켰는데 역시나 약간 배부른데도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였음ㅋㅋ 처음에 닭갈비를 가져다주며 굽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소금구이는 껍질이 다 익고나서 뒤집... 더보기
캠핑분위기 나는 야외에 착석 숯불향 가득입힌 닭갈비 닭이 튼실해서 씹히는 맛과 육즙이 가득 3종류 닭갈비 중 소금>고추장>간장 순으로 맛있다. 둘이 오면 간장은 주문안할 듯 싶다(넘 달다) 더덕구이도 별미다. 공깃밥과 더덕구이 케미는 더욱 입맛을 돋군다.(먼저 먹고나면 닭갈비 흡입됨) (막국수는 그닥 특별함 없으므로 공깃밥과 먹는 것을 추천) ⚠️야외의 치명적 단점은 환기. 연기가 사방으로 휘날리기 때문에 기관지 약하면 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