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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 하나 문어와 오리가 너무 조금 들었습니다… 이 가격엔 불합리한 재료양… 여자둘이 먹으면 적당하고 커플이 먹으면 모자랍니다 ㅜㅜ 간 짠편이고 술 안좋아하는 저도 소주 생각나는 걸쭉하고 뜨끈한 국물이 일품이에요. 다 먹고 짬뽕면과 볶음밥을 꼭 드세오
문오리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13가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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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꽤 비싸지만 재료를 생각하면 괜찮은 편 / 곱창도 고소하고 볶음밥까지 맛있음 / 가게분위기도 할머니댁 느낌이라 집밥같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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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쎈 편이지만 맛은 보장된 곳
소맥의 계절엔 문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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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곱창 2인 ₩45,000 문어는 숙회로 먹는 거고 곱창도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낙지 젓갈이 진짜 맛있었다. 인테리어는 할머니집 분위기
술안주 하기 좋았습니다만 날이 습하고 냉방이 안 좋은지 (+ 앞에 불이 있다보니) 꽤 더웠네요. 그리고 의자가 없어서 양반 다리 잘 못하는 저는 발이 무척 저렸습니다. 그럭저럭 맛있었지만 위치를 생각하면 다시 방문할진 잘 모르겠습니다. +) 외국생활 오래한 분이 먹으면 감격할 양념...이라 해야할까요? 해외 출장갔다가 돌아오자마자 동네 김치찌개 먹는 느낌이었거든요 (처음엔 맛있는데 지나고 나면 그렇게 맛있었던가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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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엔 저 문어를 오리전골에 샤브샤브처럼 담궈 먹는건줄 알았는데요. 사장님이 질겨지기전에 얼른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조리 건져놨더니 친구가 그러면 문어숙회 따로시킨거랑 뭐가 다르냐고😂😂 그래도 질긴건 싫으니까 다 건져서 먹었지요😌 오리탕 쳐돌이가 오리전골을 먹었으니 맛있어하는건 당연하지만 솔직히 너무 맛있었고, 이 글 쓰는 지금도 마음은 문오리에 가있네요🤦♂️ 국물 한 입먹고 몰려오는 맛있음에 놀래서 눈알 튀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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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 잠깐 들어온 타향살이맨들 데려가면 참으로 좋아합니다.
그렇게 줄을 서고 대기를 하고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 겨우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람. 아 그래서 사람이 많구나, 수긍. (2018.05.01)
드디어 와 본 문오리 ~~~ 이건 정말 한국인이 사랑하는 맛이다 ~~~~ 웨이팅 길다고 들었는데 경리단길 사람이 좀 줄었는지 주말 저녁이었는데도 운좋게 바로 들어가서 먹었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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