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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행사로 대관했습니다 8명이었는데 최소 금액이 70만원이었던 것 같네요. 코스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애보느라 자리를 자주 비웠는데 요리를 킵해뒀다 내주는 등 접객도 다들 만족했어요. 유일한 단점은 메인 요리쓸때 나오는 연기가 환기 시스템에서 다 처리가 안됨 점 정도네요. 나머지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스트로 정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00
10
0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적절했네요.
14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가격은 약간 조정된 것 같은데 이 험난한 시국에 그 정도 인상가지고 될런지 싶은 마음이고요. 디너 코스 양갈비에 민트젤리 아주 환상의 커플입니다. 스프랑 샐러드를 안찍었네요. 🙃 웃긴 말이지만, 저는 이 곳의 후드가 너무 인상적이에요. 언제 가도, 근래에 새로 설치한 것 같은 은색이거든요. 유증기 빨아들이는 후드를 저렇게 관리하실 정도라니, 늘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포크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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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어스테이크가 더 취향이었습니다! 😆👍
23
여길 이제야 가봤네요. 괜찮아요. 2주 연속 갈거니까 🤣 다음번엔 꼭 연어 스테이크를 골라야 할텐데 말이죠. 후후후 😅
26
2
요리 하나하나 섬세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알리오올리오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예약은 필수입니다!
6
점심의 가성비가 좋은 곳 같습니다.
식전빵이 너무 맛있어서 배가 다 차버렸어요 🤣 테이블 5개 정도되는 자그마한 크기에 에디 히긴스 트리오의 음악이 나오는 공간, 백발의 쉐프님이 오픈 키친에서 요리하는 그야말로 비스트로입니다. 런치코스는 웰컴디쉬 단호박스프 과일샐러드 메인 디저트 순서로 나왔습니다. 메인으로 채끝등심(3.6)과 돼지목살(2.6)을 선택했는데요. 채끝 등심은 가격대비 괜찮았고, 돼지목살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아쉬움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가격이..... 더보기
40
4
6.0짜리 디너 코스입니다. (채끝으로 고르면 7.0) 이 좋은 데가 왜 이렇게 사람이 없지! 식당에 단 둘 뿐이라 전세낸 기분으로 먹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요리들 만듦새가 깔끔하고 좋았어요. 겉면이 바삭하게 시어링된 겉바속촉 채끝스테이크도 좋았고...식전빵부터 디저트까지 빠지는 디테일 하나 없이 괜찮았어요.
9
2019-03-12 맛있는만큼 비쌈. 음식 나오기전 빵은 맛있고 후식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이 좀 달아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