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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삭한 해시브라운 느낌 감자전을 좋아해서 저에겐 아주 좋았습니다. 쫀득한 감자전 파라면 별로일 수도… 쭈꾸미는 평범하게 괜찮았음. 재방문 의사… 감자전을 위해 다시 올 생각 있음
보들이 쭈꾸미
서울 은평구 은평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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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이 맛있어서 재방문하게 되는 곳 감자전은 너무 두꺼워서 나랑 일행에겐 오히려 불호였음 기름맛이 느끼.. 원래 전/부침류를 안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츄라이해보세요 저는 담백하고 쫀득한 강원도식 감자전이 좋은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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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확실해졌어요. 내가 알던 감자전은 이게 아니야… 이제는 그냥 해시브라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원래 손으로 채썬 감자채 하나하나가 느껴지면서 뭉쳐지지도 퍼지지도 않는 최상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했는데 지금은 겉‘과바’속‘과촉’ 상태. 전화로 미리 주문해야하는 감자전 상태가 이러면 안되죠ㅠ 물론 쭈삼은 여전히 맛있었어요. 여전히 친절하시고요. 그런데 미역국 그릇에 나방이 떨어졌담니다. 천장에서 뚝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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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라 매운 걸 못 먹는데, 여기서 순한맛으로 주문하면 쭈꾸미 볶음 요리를 맵지 않게 즐길 수 있음. 한편, 감자전 두께가 어마어마함. 당연히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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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쭈꾸미 원탑인거같아요. 매콤한거 땡길때 너무 좋아요. 김에 싸 먹어도 맛있고 감자전은 주문하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꼭 먹어야해요.
그렇습니다 이 가게의 주인공은 감자전 쭈꾸미는 솔직히 걍 평범한맛이고 감자전이 미친맛이다 오로지 감자전때문에 5점 빠삭빠삭하고 보들보들하고 쭈꾸미 양념에 묻혀먹으면 진짜 사람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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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전
정말 압도적인 감자전. 태어나서 이런 존맛탱 감자전 첨먹어봄. 지금까진 알던 감자전이랑 개념적으로 다름. 쭈꾸미 싱싱하고 알 좋음. 다소 슴슴한편. 테이블 너무 가까워서 저녁엔 좀 시끄러움. 분위기가 별루라 1점 뺌. 하지만 친절하시고 볶음밥까지 다 맛있음. 보들이 사진이 귀여움.
📍[ 응암역 / 보들이 쭈꾸미 ] 하 ... 둘이서 쭈삼2, 감자전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볶은밥 못 먹고 온게 이제서야 후회됨. 남겼더라도 볶은밥은 먹었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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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20분 어헝헝 ㅠㅠ 감자전 주문 많아서 그랬는지 좀 작게 자르셨던데 그래서 평소보다 촉촉 부분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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