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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갈비와 한 잔~ 도토리묵과 콩나물무침, 그리고 순두부찌개는 기본 반찬이라 해도 내공이 있는 맛이다!
성원식당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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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 맛있습니다. 다만, 바로 연탄에 구워서 나오기때문에 좀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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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좁아서 거의 여기저기 쿵쿵 부딪히던 😅 LA갈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여기는 괜찮더라구요. 계란말이도 튼실하고 좋았고 오징어볶음사리면(?)도 술마시다 솟구치는 탄수화물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좋았습니다 ㅎㅎ 아참 여기 김치가 젓갈맛이 아주 많이 나는게 짭짤해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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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성원식품. 역시 정말 맛있었다. 둘이가서 3인분 시켜서 밥이랑 소주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다.
별안간 재방문한 성원식품. 이번엔 친구를 데려가보았다. 역시 맛있고 친절하시다. 친구도 맛있다고 함.
성식영 먹을텐데 보고 시골집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바로 옆에 집을 갔는데... 이게 왠걸 요새 잭팟이다. 전부 너무 맛있다. 시골집 못가게되면 여기라도 빨리 가세요! 저 나올때쯤엔 여기도 줄서고 있더라구요. 라갈비가 이렇게 맛있는거라니 처음 알았네요
라갈비에 미역국 먹으면 생일인 것 같은 착각이 들죠ㅎㅎ 전체적으로 꽤나 간이 센 편이네요 LA갈비는 단밧이 강하고 제육볶음은 짠맛이 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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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LA갈비는 참을 수 없죠🤔 숯불 맛도 나고 맛있어요 근데 김치가 맛이 없구, 남자 사장님은 마스크를 안쓰시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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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골목이라 불리는 골목은 충무로와 을지로를 잇는 대로 사이에 있다. 연탄불에 구워져 나오는 LA갈비의 굽기는 딱 좋은데, 단짠단짠에 부드러운 맛! 밥 한 공기를 함께 곁들이면 백반이 따로 없다. “나이든 사람보다 젊은이들이 많았던 노점. 내가 가장 형 같아서 슬프다. 그래서 술을 퍼야겠다” - 허영만 3회. 맛있는 위안 - 든든한 충무로 밥상 (2019.5.30)
성원식당 을지로 을지로3가 쪽에 LA갈비 골목이 있다며 쫄래쫄래 따라갔습니다. 매우 좁고 작은 식당인데, 연탄에 구운 LA갈비가 나옵니다. 달짠단짠 연한 맛이 우리가 아는 그 맛🍖 2차로 간 거라 갈비만 시켰지만, 담엔 밥이랑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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