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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웨이팅이 넘 길어서 먹기힘든 메르밀 미리 여름 맞이로 다녀옴! 쑥떡 콩국수 원래 시즌메뉴였는데 연장하다 결국 정식메뉴로...! 쑥향이 진해서 콩국수 고소함은 잘 안느껴지는 편. 쑥 좋아하는 사람은 먹을만 하고 아니면 안먹는게 좋다 쑥향이 매우 진하게 남 첨엔 소금만 쳐서 먹다가 마지막엔 좀 물려서 설탕 넣어사 디저트 처럼 먹었다 ㅎㅎ 회전이 별로 빠르지 않아서 아쉽지만 맛잇어서 좋아하는 메르밀... 이번달 흑임자 콩국수도... 더보기
전주 사람은 아니지만 전라도식 설탕 콩국수를 먹을수 있겠다 싶어서 방문해 본 진미집. 콩국수에 설탕이 왠말이냐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서울에서 좀 한다는 콩국수집들도 기본으로 당분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는 집들은 많다. 전라도는 걍 직접 설탕을 왕창 넣을뿐.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진주회관 식 되직한 콩국수에는 설탕이 잘 녹질 않으니 그런 스타일에는 설탕이 어울리지 않는 것도 있다. 일단 콩가루가 올라가 있는게 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