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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VALENTINE

3.5
추천 2 좋음 3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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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검색 태그
양식
피자
스파게티
불고기
주차가능
유아의자
예약가능
포장
배달
영업정보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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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
유아의자
메뉴

리뷰 4개

1988년 시작한 군산에서 최초로 피자를 팔기시작했다는 추억의 피자집. 부모님의 데이트 장소였다는 이야기를 종종 볼수있다. 좋은 재료와 많은 것을 수작업으로 하는 곳이다. 파스타는 제품이 아니라 직접 조리, 피자도우도 매일 아침 반죽한다고. 재료쪽으로 피자에 사용하는 치즈는 제주 이시돌목장에서 만든 모짜렐라 사용, 피자와 파스타 소스도 직접만든다. 사람들의 방문기를 보니 피자도우는 팬피자를 추천하기에, 주문했던 두 가지 피자는... 더보기

발렌타인

전북 군산시 동령길 6

군산 최초의 팬피자집으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팬, 일반 종류는 고를 수 있다) 가격은 L사이즈 종류에 따라다르지만 보통 28,000원 정도 (여기는 L가 진짜다) 요즘 먹는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깊은 감동이 전해져온다 한 입 먹었을때 풍성한 토핑과 짭짤하고 부드러운 치즈 그리고 희한하게 피자 바닥쪽도 바삭한 식감이 약간 있다 토핑이 풍부해서인지 보통 피자 4조각 먹는 내가 2조각 먹고 배불렀다면 이해... 더보기

발렌타인

전북 군산시 동령길 6

얄량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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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갓 나온 뜨거운 피자를 치즈 죽죽 늘여가며 먹는 맛이 있다. 옛날식 인테리어에 오래 사용한 듯한 피자 팬이 운치가 있다. 서빙하시는 분이 일을 좀 헤매며 하시긴 하지만…점심에 치즈오븐스파게티는 할인을 해 준다. 그냥 이런 곳이 아직 남아서 영업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

발렌타인

전북 군산시 동령길 6

s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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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크흐... 뽈레보고 이 추억의 피자집이 살아있는걸 알고 한달 전 배달 주문 시켜보았다. 바로 내 인생 최초의 피자, 불고기 피자. 역시 첫사랑은 추억으로만 남겼어야 했던 것인가... 크흐... 가격도 배달비 추가해서인가... 24000원. 요즘 같은 시대에 어떻게 계속 생존하고 있는지 궁금한 맛이었다.

발렌타인

전북 군산시 동령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