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TINE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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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갓 나온 뜨거운 피자를 치즈 죽죽 늘여가며 먹는 맛이 있다. 옛날식 인테리어에 오래 사용한 듯한 피자 팬이 운치가 있다. 서빙하시는 분이 일을 좀 헤매며 하시긴 하지만…점심에 치즈오븐스파게티는 할인을 해 준다. 그냥 이런 곳이 아직 남아서 영업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
발렌타인
전북 군산시 동령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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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크흐... 뽈레보고 이 추억의 피자집이 살아있는걸 알고 한달 전 배달 주문 시켜보았다. 바로 내 인생 최초의 피자, 불고기 피자. 역시 첫사랑은 추억으로만 남겼어야 했던 것인가... 크흐... 가격도 배달비 추가해서인가... 24000원. 요즘 같은 시대에 어떻게 계속 생존하고 있는지 궁금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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