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림 @amy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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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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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검색러 @maz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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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만에 재방문. 기억이 희미한데.. 이번에도 음식 하나하나 다 정성들인 맛이었다. 찐 전복과 소스 어복쟁반(국물 정말 시원했다) 육회 (고기요리 위에 연어알 올린 뭐였는데 ㅠㅜ생각안남) 고기구이(등심 치맛살 등) 가츠산도(아 이건 고기는 괜찮은데 빵이 너무 딱딱해서 입천장 다 까지는 게 아쉬웠다. 그리고 얇게 썰다 보니 먹다 보면 고기와 빵이 따로 논다...) 구운 오니기리 오차즈케와 어리굴젓. 경주법주 곁들여 맛있게 먹... 더보기

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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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히메 @tobehigh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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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글라스 와인 곁들여 근사하게 한끼 했습니다 대접하고 싶은 지인 모시고 가기 참 좋네요 다찌석, 테이블, 룸 모두 만석이었어요

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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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검색러 @maz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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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세이로무시. 혼자 가면 오마카세를 못 먹기에 단품 세이로무시와 명란 오차즈케를 주문했다. 고기가 제법 들긴 했으나, 곁들인 채소가 쪘을때 맛이 좋은 쪽은 아니라 조금 아쉬웠다. 전복같은 값비싼 식재료 때문에 가격은 상당하나 세이로무시 자체의 맛만 생각하면 바닷고기가 조금 더 실속있는 느낌이다. 명란오차즈케는 괜찮았다. 역시 오마카세가 주력이니만큼 오마카세가 젤 좋다는 느낌이었다.

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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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불편러 @ming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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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한우오마카세가 1인분에 8만원. 아주 가성비 좋았다. 인테리어도 훌륭하고, 개개의 요리도 좋다. 다시 가고 싶다.

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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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검색러 @maz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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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요즘 유행이라는 한우오마카세가 전주에도 생겼다. 인당 80,000원에 8코스. 세팅이 되면 백김치와 나물무침이 나오는데 백김치 참으로 취향저격이었다. 더 달라해서 엄청 먹었다. 첫 요리는 보섭살에 우니와 마 간 것을 얹은 것. 가늘게 채친 육사시미가 나머지 재료와 잘 어울리고 인상적인 첫요리였다. 스이모노는 표고에 고기넣어 튀기고 육수 끼얹은 것. 국물이 아주 담백해서 맛이 진한 튀김을 상쇄해주는 느낌. 삼치찜은 속에 부드러운... 더보기

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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