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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주종하는 술집이자 밥집 점심에는 치밥을 팔기도 하지만 찖닭먹고 주시는 볶음밥도 일품이며, 치킨 반마리도 되기에 찖닭먹고 뭔가 소주 안주가 심심하면 치쏘도 추천합니다 프랜차이즈 맛이 아닌 갓튀겨나온 자연그대로의 맛이라고 할까요 ㅎㅎ 따끈할때 드세요 연인도 다른 치킨집 추천해줘서 다음 글은 치킨을 한정으로 파는 집으로 가볼께요 모두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코코닭
서울 종로구 사직로9가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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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_코코닭 친절한 사장님과 맛있는 찜닭.... 무난하게 계속 찾게되는 곳이다. 치킨, 감자튀김도 같이 파는데 그것도 맛있음ㅎㅎ 밥볶아달라고 하면 그저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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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속살은 탱글탱글한 느낌! 살 자체가 잘 분리되는 찜닭은 아니었지만 반마리가 아닌듯한 양에 놀랐습니다 ㅎㅎ 치킨은 튀김자체는 취향이 아니나 소스가 맛있어서 양념치킨의 역할을 다했구요!! 조금 어색한 사이에 먹을수 있는것도 맘에 들어요. 좋은 식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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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 반마리. 메인이 찜닭같아 보이게 써져있지만 다들 치킨을 드시는 듯. 적당히 진득하게 조려진 일반적인 찜닭을 생각했는데요, 국물이 흥건하게 나와서 (?) 했던. 당면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 파채가 올라간 것도 좋았고요. 하지만 특별히.. 맛이 있다거나...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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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절여 지며 찾아 간 여름의 여운은 영업종료...다시 걸어 걸어 배고프지만 입맛은 없는 기묘한 상태에서 숙주 치킨은 거의 최고의 선택이었다! 상큼하고 시원한데 또 단백질로 배가 꽉꽉 차는 여름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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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서촌에 오면 오는 곳만 오게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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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만 먹어봤었는데 치킨맛집이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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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할 것
깐풍치킨, 간장마늘치킨, 숙주샐러드. 숙주광인에게 뜻하지 않은 행운이... 매운 고추가 많길래 좀 걷어내고 먹었음(매움에 약한 사람) 깐풍치킨은 새콤+약간의 달콤+매ㅐㅐ콤, 간장마늘은 짭짤함에 마늘 향이 가득해서 조금 더 취향이었다. 바삭한 튀김옷도 좋았음. 숙주가 좋다. 숙주. 숙주 사랑해요
깐풍치킨이랑 마늘간장치킨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깐풍치킨이 더 취향이었다. 튀김옷이 굉장히 바삭해서 놀라고 소스가 맛있어서 2차 놀람. 고기도 부드럽고ㅠㅠ배부른 상태만 아니었으면 지인이랑 같이 열심히 순삭했을듯...숙주샐러드가 5천원이라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대접으로 한가득 나와서 놀랐다. 숙주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요상한 조합인데 잘 어울린다😶 그리고 직원분이 친절하셨다! #종로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