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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

입만살았다

리뷰 26개

호경
추천해요
4년

수성 다이카마(⭐️⭐️⭐️⭐️) 사촌의 추천으로 같이 가보았다. 연어사시미/명란교자/닭껍질꼬지/하이볼 주문 연어가 아주 괜찮았다. 매우 두툼하고 신선한 질감, 특유의 향과 비린내가 먹고 난 후에도 질척이게 감돌지 않고 산뜻했음 씻은 김치와 양파,무순 등과 함께 먹으니 더더욱 깰끔(김치,양파 등은 리필가능) 명란교자도 나름 괜찮았고 닭껍질꼬지는 기름기가 많이 조절돼 느끼하지 않고 바삭말캉을 동시에 지녔다 양념은 거의 없이 담백해... 더보기

다이카마

대구 수성구 명덕로73길 60-6

호경
추천해요
6년

깐풍치킨, 간장마늘치킨, 숙주샐러드. 숙주광인에게 뜻하지 않은 행운이... 매운 고추가 많길래 좀 걷어내고 먹었음(매움에 약한 사람) 깐풍치킨은 새콤+약간의 달콤+매ㅐㅐ콤, 간장마늘은 짭짤함에 마늘 향이 가득해서 조금 더 취향이었다. 바삭한 튀김옷도 좋았음. 숙주가 좋다. 숙주. 숙주 사랑해요

코코닭

서울 종로구 사직로9가길 3

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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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벌꿀레몬말차 최고~~ 말차와 레몬+밀크폼의 비율이 잘 맞아떨어지는 맛🤗 집에서도 너무 먹고 싶은 맛이어서 언젠가 만들어 보리라 굳굳게 다짐. 벌꿀리치타르트와 얼그레이무스?(기억잘안남)도 시켰는데 벌꿀리치타르트가 좀더 맛있었다. 안에 리치와 라즈베리 줄렛이 들어있어 달고 상큼했고 겉의 타르트지가 엄청나게..매우..딱딱했다. 그런데 먹으면 넘나리 부드럽고 고소한 것; 아니 먹기 힘들어서 더 맛있었나🤔 꽤 외진 위치여서 가는 데 시간... 더보기

오무사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9길 1

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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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차돌쌀국수와 분냄, 돼지고기 꼬치 시킴 순삭해서 사진 없음... 국물 시원깔끔따끈하고 고기구이들은 쫄깃하고 양 많고 분냄도 상큼하니 도장깨기 해야지

비엣 꽌

서울 종로구 북촌로 2

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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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시오라멘+반숙계란추가. 텁텁하지 않고 깨끗한 국물에 라임향이 산뜻함 라임 특유의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은 초초강추. 반숙계란도 흐르지 않을 정도의 좋은 반숙이고 면도 탱글하다.닭고기차슈기 수비드같은 부드럽고 촉촉하니 너무 취향인데 추가는 삼겹이어서.. 삼겹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 점이 쪼금 아쉬웠다. 다음에 또가야징

오레노 라멘

서울 종로구 율곡로 49-4

엔제리너스에선 커피는 안마시는 걸로..^^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은 맛있었다.

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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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성로 카마타케 제면소(⭐️⭐️⭐️⭐️) 붓카케우동으로 유명한 체인. 멘타이붓카케(명란) 시켰고 꽤 만족스럽게 먹었다. 멘쯔유를 추가하고 골고루 섞어 순식간에 흡입! 면발이 탱글하고 쫄깃해 식감도 기분 좋고 명란 때문에 많이 짭짤할 거라 생각했지만 레몬즙과 튀김가루,간 무와 섞여 간이 훨씬 내려가 적당하게 즐길 수 있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 메뉴 도장깨기도 3-4개는 적당히 가능할 것 같다.(글쓴이는 돼지고기 기... 더보기

카마타케 제면소

대구 중구 남성로 59

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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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대구 스테이인스테인(⭐️⭐️⭐️) 까눌레를 기대하고 갔으나 예상 외로 스콘이 하드캐리한 곳. 말차까눌레에서는 말차가루의 약간 비린(?) 향이 강조되어 조화가 좋지 않았고 더블바닐라 까눌레는 무난했다.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꽤나 탄맛이 씁쓸했다... 별 생각 없이 시킨 플레인스콘이 베스트였는데 고소한 우유와 버터향으로 겉은 단단 속은 밀도있는 부들촉촉한 식감이었다. 다음에 갈 일이 있다면 스콘만 다시 먹어보게 될 것 같다. 프리... 더보기

베이크드 인 스테인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5길 41

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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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제주 성산 맛나식당(⭐️⭐️⭐️⭐️) 갈치조림,고등어조림만 있는 노포. 웨이팅도 엄청나고 맛도 엄청나다. 갈치를 기대하고 갔으나 의외의 선전은 고등어. 촉촉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고소한 살덩이가 큼직큼직하다. 양념은 밥을 비벼먹어도 꿀맛이지만 매운 맛에 약한 탓에 꽤나 알싸했다. 잘 익은 무도 아주 별미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현금 결제를 해야 할인이 되기 때문인 것 같기도... 웨이팅 명단 상의 시간보다 빨리 연락... 더보기

맛나식당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41

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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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제주 서귀포 목포고을(⭐️⭐️⭐️) 흑돼지고기는 쫄깃고소하고 식사로 시킨 된장찌개도 맛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는 점은 나름 편했다. 단, 주인분의 고기사랑과 이해도, 자부심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손님의 요구를 무시하거나 가르칠 정도인지... 그 외 직원분들은 친절했음. 서비스에 예민하다면 조금 고려해봐야 할 곳. 그렇지 않다면 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 생생정보통에 나와서인지 연예인들의 인증샷이 수두룩하고 사람도 ... 더보기

목포고을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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