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레
molle
molle
케이크와 음료는 무난하고 좌석은 편해서 인상이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테이블이 안 닦여있는건 후기에서 봤어서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초파리가 날아다녀서 1차로 기분이 상했고 카페를 나오려고 마스크를 집었는데 작은 벌레가 기어다녀서 털어내고나니 치마 위에 같은 벌레가 두 마리 더 기어다니고 있더라구요. 의자 자체는 합성가죽이라서 아마 의자에 잔뜩 쌓아둔 쿠션에서 나온듯 했어요. 쿠션 관리를 안 할거면 쿠션을 안 두시는게 좋... 더보기
☕️ 더치 커피, 플랫 화이트 🍰딸기 듬뿍 생크림 케이크 알고 보니 놀토에 나온 적 있더라고? 케이크 한 조각에 8500원이나 해서 어디 맛없으면 보자👊하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커피 맛은 무난했다. 맛이랑 별개로 손님이 테이블을 비워도 닦거나 관리를 하지 않는 건지 테이블에 생크림이 묻어 있거나 장식으로 놓여있는 조화꽃에도 생크림이 묻어있었다. 게다가 창가 자리에 앉았더니 우풍이 드는 건지 추운데다가 담배 냄새가 자꾸... 더보기
패기있게 케이크 2개를 시켰는데 먹다보니 느끼해져서 둘이서 다 못 먹고 남김... 역시 나는 디저트 인간이 아니었다. 그래도 녹차쉬폰케이크 처음 몇 입은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