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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까지만 영업해서 동네사는 직장인들은 방문하기 힘든 맛집입니다. 매장도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합니다. 맛이 깔끔하단 의미는 군더더기가 없단 말입니다. ㅎㅎㅎ 뭐하나 부족한게 없는 맛이랄까? 감자탕을 먹고난 후에 입 안이 짜거나 뒤맛이 불쾌하지 남는게 없어요~ 👏
통인 감자탕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1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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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로 나오는 감자국 사진도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쌈장이 맛있으니 양파랑 오이고추 꼭 찍어드시고요 점심에는 가끔 자리가 없고 저녁에는 시끄러운 회식 장소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주로 3-4시 타임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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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 페이보릿 최애 감자탕집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이 가게를 5년 전부터 다녔는데 언제와도 실망이 없음 이 날은 인원이 많아서 감자탕 대자+계란말이+볶음밥 하였으나 평소에는 처음부터 팔팔 끓는 온도로 나오는 뚝배기 감자국을 더 선호한다 근데 볶음밥을 먹어보니 앞으로도 인원 늘려서 큰 사이즈 먹으러 가야할 듯 놓칠 수 없어
이쪽 골목에 신기하리만치도 뭔가 많다. 습습한 날씨에 국물이 먹고 싶어져 들른 곳. 감자탕 8000원, 소주 4000원. 큼직한 감자뼈에다가 맑은 국물의 감자탕. 찍어먹는 소스는 겨자와 와사비의 중간. 좋은 술안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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