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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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분위기와 커피.
아덴
경북 경주시 사정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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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카페 기절할것같은 첨성대 라떼 비주얼.. 베이커리 무난하게 맛없고.. 커피 무난하게 맛없고 황리단길 흔하디 흔한 느낌의 카페이지만 저 미친 라떼 하나로 나를 이끌었음.. 그리고 사진 한 장 찍고 여기 온 걸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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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 관광단지에 유명한 카페 아덴이 황리단길에도 있어요. 마당이 넓어서 '어? 여긴 뭐지?' 싶다가 살펴보면 여기저기 작은 글씨로 aden 이라고 쓰여있어서 '엇 아덴이다!' 하게 되어요. 경주로 출발하기 전 보문 아덴에 대한 추천을 많이 봤는데, 이미 보문에선 다른 카페를 갔던터라 ㅜㅜ 황리단길에서 가게 되었어요. 아덴의 유명빵, 긍정빵과 달빛빵은 생크림이 한가득이어서 패스 했는데 빵 고르는 내내 많은 분들이 둘 중 하나... 더보기
브레드류 맛은 있는데 넘 달고 또 하필 단 커피시켰다... 긍정빵이 이 카페에 시그니처라는데 피가 살짝 쫀득하고 어딘가 빵피가 시큼한 맛이 나는...그 안에 크림이 있는 그런 맛이다...맛알았으면 안시켰을듯.. 커피는 경주, 첨성대커피인데 맛은 있지만 넘 달다. 이쁜카페라고해서 간건데 겨울이라 긍가 잘모르겟네용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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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카페 경주에는 아덴 카페가 엄청 유명해요! 짱 크고 사람 짱 많음. 저는 황리단길 지점 한 번, 보문 지점 한 번 이렇게 방문했는데 별 특색은 없었습니다.. 긍정빵(우유앙금)은 한 번쯤 먹어볼만 하지만 굳이 또 가고 싶지는 않아요...
밤에 가세요.
어이가 출타한 경악스러운 경주의 더위 바람이 불면 미지근~뜨뜻미지근 정도가 아니라 얼굴이 익어버릴 정도의 열풍이 불어서 정말로 느낄 수 있었네 찜기안의 딤섬된 기분 ... 원래 커피 한 잔 정도 하려고 했는데 친구와 둘다 할말을 잃고 한 시간정도 멍때리고 앉아있었다 여러모로 프랜차이즈가 지역 수도권 상관없이 커피 가격대를 평준화 시켰다는 생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