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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대만에서 먹었던 반가운 곱창국수, 다시 한 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에 하나 주문했다. 특이하게도 버블티와 함께 팔고 있는데 버블티가 한 잔에 2000원! 고수 대신 부추를 올렸고, 바닥에 있는 곱창국수 소스와 위에 올려진 매운 소스를 잘 섞어서 먹으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역시 먹어보니.. 곱창국수는 내 입맛에 맞진 않지만 면이 얇고 매우 부드러우며 곱창은 쫄깃해 맛있다.
아경면선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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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먹기 싫은 날, 집근처에서 먹을만한거 찾아보다가 곱창덕후라서 곱창국수 먹으러 가봄 대+곱창추가 까지 했는데도 만족스러운 곱창양이 아니어서 실망...😅 그래도 곱창 냄새 안나고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 저렴한 가격덕분에 양도 적지만 밥이 무한리필이니 남은 국물에 꼭 말아드시길. (맛있어서라기보다는 양이 부족해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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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는 줄서서 먹는다던데.. 평소 돼지곱창 안먹는데 먹을만하네~ 누린내도 심하지않고 하아 검색해보니 대만에 있는게 진출한게 아닌듯. 돈냄새 맡고 이름만 따왔네.. ㅡㅡ 맛도 대만보다 뭔가 2% 부족하다고 한다. 시스템도 좀 다르다 하고 ㅎ #드람뷔#서울#노량진#아경면선#곱창국수
이런 맛이군요....? 그야말로 가끔 먹고싶은 msg의 대향연이에요. 곱창은 식감밖에 남지 않아서 냄새가 안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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