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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별로지만 공간이 주는 즐거움이 좋다 건물 자체가 한 번은 꼭 방문해볼만 한 곳- 서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세컨드키친 또한 인테리어나 분위기로만 따지면 좋은데 사실 사진에 보는 4.5만원 주말 런치코스 다 먹고도 배고픔이 가시지 않았다 :( 플레이팅에만 치중한 느낌이 없지않은데 양도 조금만 많아지면 좋겠다 :)
세컨드키친 한남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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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사악한 것 같은데 음식 퀄리티나 실내 분위기, 테이블간 간격도 적당. 업무 관련된 분들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에 적절. 1층의 일호식도 한 번 가보기로 찜콩!
세컨드키친 조식 메뉴 있다는 거 다들 아시는지? 수프, 퀴노아샐러드, 갓 만든 오렌지주스 먹으면서 차분히 아침 시간 보내기 좋다.
아보카도 연어 시저샐러드 수비드한닭가슴살 스테이크 다 내 취향 소(午)믈리에님이 스테이크 한 입 잡사보시더니 이것은 곡식이 아닌 풀을 먹고 자란 고기이다 라고 하셔서 서버에게 물어봤는데 진짜 호주산이었음 소오름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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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세컨드키친 연어플래터 라고 해야하나 암튼 저 메뉴는 연어와 아보카도를 토스트된 빵위에 올려서 냠하고 먹으면 넘 행복해짐 😋가격대는 좀 있는편이었던걸로 기억. 갈때마다 연예인 한명씩은 봤당. 인테리어도 좋고 맛도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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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대에 괜찮은 브런치 사람이 많아서 북적거림
세컨드키친이 올데이브런치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개편한다고 한다. 가격대가 많이 낮아짐. 파인다이닝일때도 좋았는데 캐주얼한 느낌도 좋다. 음식들도 맛있지만 높은 층고의 공간이 너무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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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 술집 세가지 컨셉을 가지고 있는 세컨드키친 전체적으로 맛도 괜찮고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이 보인다 가격은 꽤 나오는 편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는 좋은 식당.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 있다. 디너에만 몇번 가봤는데 브런치도 평이 괜찮은 듯. 단품 요리당 가격대가 좀 있고 (2~3만원대) 양이 많지는 않다. 와인 추천도 괜찮고, 코스요리 구성도 나쁘지 않은 듯. 식사보다 와인 한잔하면서 요리를 조금 함께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It's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