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불가
순대와 와인의 마리아주. - 선지의 텁텁함, 머릿고기의 기름짐 그리고 내장의 쿰쿰함. 이런 순대의 비장함을 우리는 소주 한 잔으로 씻어내는 것에 익숙하다. 하지만 이 음식이 와인을 만나게 되면 마리아주(Mariage)라는 시험대가 열린다. 이들은 서로의 결점을 메우며 완벽한 커플로 거듭날 수도, 아니면 파탄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 신사동 남강순대국은 이 흥미로운 실험을 펼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와인 콜키지가 가능한 몇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