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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충무로청국장인데 청국장이 조연 같습니다. 푸짐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정식같은 느낌입니다. 모든 메뉴는 보통이상은 합니다. 편안한 사람들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충무로 청국장
서울 중구 퇴계로41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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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청국장과 비빔밥. 편안한 분위기도 일품이다. 오랫동안 이 모습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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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청국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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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메뉴, 5분 만에 차려지는 식사. 구수한 청국장에 나물 넣고 비벼먹는 걸 누가 안좋아하겠습니까..🙃 간이 세지 않은 것이 좋았고 중간중간 집어먹는 수육도 맛있었어요. 9000원에 든든한 점심 한끼 먹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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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갈때마다 청국장 냄새가 찐하게 나서 궁금햇던 집~! 점심 정식으로 시키면 9000원에 각종 나물과 청국장,약간의 보쌈, 비벼먹는용 채소+밥이 나온다! 청국장은 냄새에 비해서 찐하지 않다 그래서 비벼먹기도 좋지만 그냥 퍼먹기도 좋음! 점심시간에 종종 가게될듯함!!
충무로 충무로청국장 가신 분들이 왜 청국장 집인데 청국장은 그저 그랬다고 하신지 알 것도 같은 맛. 청국장이 굉장히 심심하고 마일드해서 단독으로 먹었을 때보다 나물과 비벼먹었을 때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1인 식사도 가능한 게 장점이고 보쌈도 평범했으나 주신 것 자체가 감사하네요. 점심에만 파시는 청국장 정식 가성비가 특히 좋습니다.
8천원에 다양한 반찬과 함께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주인 아주머니도 아주 친절하시다 다만 청국장 식당인데 청국장 맛이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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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이 충무로를 거닐며 가마솥을 걸어놓은 집이 있어 궁금해 묻다가 먹게 된 집. 가마솥에는 청국장, 보쌈이 끓고 있었다. 쿰쿰한 냄새에 콩이 적당하게 살아 있는 청국장에 보쌈, 소쿠리에 나오는 소박한 반찬 상차림이 단아한 ‘엄마의 밥상’이 생각나는 곳. 왜 힘들게 가마솥을 쓰냐고 물으니, 가마솥을 써야 청국장의 깊은 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가마솥에 끓여 뜸을 들인다고. 3회. 맛있는 위안 - 든든한 충무로 밥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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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구수하고 나물 많이 나오고 계란 고기 주고 밥인심 좋은데다 혼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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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충무로청국장 - 2인상이에요! 푸짐해..🥰 확 독특한 맛은 없었지만 청국장이 안짜고 구수해서 좋았어요! 7천원의 행복ㅋㅋ 이런집은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녁에는 더덕(겨울에는 굴보쌈)정식으로 바뀌어서 나오는듯해요. 혼자 드시는 아저씨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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