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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짬뽕은 강렬한 불맛과 그에 못지 않은 맵기, 엄청난 양을 자랑하지 않았나? 맛과 양을 싹 깎아버렸네. 엄청 가벼운 스타일로 바뀌었다. 불맛이 나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가벼워. 반대로 말하면 깔끔한 국물에 불맛 터치라고 할 수도 있지만 원래 이런 거 아니었잖아요? 야끼우동은 덜 달게 만들었으면 좋았겠다.
가야성
대구 달서구 월배로83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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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성ㅜㅜ 입맛이 변한거냐 .. 슬프다 .. 이 날은 기름맛도 진하고 국물도 없이 뻑뻑해서 추가 요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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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실패할 일은 없는 짬뽕 🧡짬뽕밥: 양도 든든하고, 오징어에서 잡내 안 나고 부드럽고, 간 딱 적당하고, 불맛도 칼칼함도 적당하고, 야채와 당면 비율도 적당하고. 엄청 특별한진 모르겠지만 실패는 절대 없을 것 같은 맛. 근데 짬뽕이 유명하다던데 짬뽕밥을 먹어 특별함을 못 느끼는 건가 싶어서, 다음엔 짬뽕이랑 탕수육 세트 먹으러 재방문 예정 🅿️매장 앞 12~2시 두세대 주차 가능, 근처 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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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강릉.여주.부산 짬뽕따라 전국팔도 다녀보았지만 대구의 가야성이 제 입맛에 1등입니다. 기억이 희미해지다가도 국물 한 술 떠보면 느낌이 퐉 옵니다. 최근에 가서 느낀점은 오징어 인심이 후하고 면과 야채의 비율이 아주 적절하다는 것.탕수육도 제법이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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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짬뽕으로 유명한 중식당 가야성에 다녀왔어요 일요일 오후 5시에 갔더니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짬뽕 7000원, 탕수육 소 20000원이었어요! 짬뽕도 탕수육도 자극적이지 않은 삼삼한 맛이어서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맵지 않고 야채나 해산물이 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무지나 기본찬을 테이블에 그냥 쌓아두셔서.. 위생은 조금 걱정이 되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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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성 : 대구 4대짬뽕 집 중 하나 : 이름값을 하는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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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불맛 짬뽕이 일품인 중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