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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소사의 원조.. 복분자주 스티커가 가득가득 차있는 공간입니다 여기서 처음 복소사를 마셔봤는데 그 이후로 종종 만들어 마실 만큼 좋은 곳이에요. 제가 동국대생이었으면 자주 왔을 것 같네요
하얀집
서울 중구 서애로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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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제 안 감 외국인이 조리했다고 하는데 감자전은 예전에 맛도 절대 아니고 쉰내났고 갈비찜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뼈까지 고기처럼 으스러짐.. 먹고 배탈나서 계속 설사했음.. 요새 외관도 점점 더 험악해지고.. 해물떡볶이도 오뎅으로 바꼈고 가격때매 몸 버리기엔 너무 위험한듯. 포장이고 배탈은 시간차로 나는거라 항의 못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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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충무로역 하얀집 몇 호점까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동국대생들의 마음의 고향인건 확실하다 다양한 안주 저렴한 가격 하지만 상당한 퀄리티로 동네를 주름잡고 있는 하얀집에서 오랫만에 알콜을 채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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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항상 감자전이 젤 맛있움 곱창볶음 시켜봤는데.. 순대볶음 양념 비스무리한게 나오네욤 이건 그닥인듯. 아 안주로 주는 과자 개맛 근데 술 안시켰냐고 계산 시 몇번이나 확인하셨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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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복분자가 글케 저렴하다면서요 소주랑 섞어먹다가 다음날 죽을것 같아서 한병만.. 은근 떡볶이 맛있었음 칼국수도! 하지만 화장실 너무 열악해요우 ㅠ 갈때마다 술 다 깸 동국대 생들의 성지인가봐요 23학번들과 같이 술먹는 기분이란..... 16할미는 이런데 그만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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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집... 소주 드링커들에겐 적절한 안주와 함께 값싸게 간을 적실수 있는 곳이라 좋아라합니다 냉동육회와 우삼겹?대패느낌의 제육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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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고 싶다면 복소사를 드세요! 대학생들이 참 많이 온다는 하얀집! 드디어 저도 가봤습니다. (여기도 8월 말에 방문했어요 ㅋㅋ) 개강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더라구요. 테이블 간 인사도 하지말라는 단호박 안내문이 인상깊었습니다 ㅋㅋㅋ 여기서 제일 유명한건 그 어떤 안주도 아닌 복소사(복분자주+소주+사이다)! 맛있게 먹는 비율도 딱 정해져 있더라구요. 진짜 맛있어서 홀짝홀짝 마시다가 친구와 함께 기억을 잃어버리고 말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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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집 매장에서 먹었던 것 agf날이었으니 12월 초. 추워서 홍합탕이랑 있는 세트 시켰는데 가성비 쩔어~ 여기다가 밥 한그릇 해서 저녁식사 뚝딱 하고 갔다. (술집인데~ ㅋㅋㅋ) 주말이라 손님 없어서 여유롭게 먹고 갔다. 홍합탕은 약간 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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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산 지 어연 6년... 이 골목이 지름길이라 맨날 지나다니지만 항상 애들 많고 시끄럽고 더러워 보여서 안 갔던 곳인데 포장이 된다 하여.. 세트로 14000원이라 개당 7처넌정도. 추천메뉴는 이거였다. 두 메뉴가 서로 어울려서 좋았고 감자전은 거의 튀김 수준 ㅋㅋㅋ(좋다) 떡볶이도 달달하고 너무 소스가 진하지 않고 전을 찍어먹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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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혈옥수 리뷰를 보고 웃지 못했던 사람 : 그게 나예요... 새내기때 동국대생 지인과 여기서 복분자주를 마시고 부암동에서 쓰러져 경찰차를 탔던 ㅋㅋㅋㅋㅋㅋ 추억이 있는 집. 육회는 만원, 콘치즈는 육천원? 위생은 여전히 아찔하지만 이 저렴함은 강렬한 메리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