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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렀는데 양꼬치 다시 맛있어졌고요. 날마다 재료 컨디션이 다른 건진 모르겠지만요. 요리 종류가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건두부무침 생기면 좋겠어요! 장사 잘되어서 길건너편에 크게 분점도 냈더라고요. 본점은 화장실이 열악하여 꾹 참곤 했는데, 분점 화장실은 괜찮은지 다음엔 그쪽에 가봐야겠어요.
가원양꼬치
서울 노원구 동일로192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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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생각나는 양꼬치집. 많은 곳엘 가본 건 아니지만 이곳 양꼬치가 양념도 적당하고 맛있어요. 양꼬치 외에 가지볶음이나 숙주볶음, 옥수수면 같은 것들도 다 맛있어서 좋아요🎈 특히 이곳 가지볶음은 개인적으로 연남동 하하의 가지튀김보다 더 취향이에요. 음식이름은 볶음이지만 얇게 튀김옷이 입혀 있어 적당하게 바삭하거든요ㅠㅅㅠ 뽈레 후기를 보니 예전보다 맛이 덜하다고 하는데 예전 맛을 모르는 전 예전엔 얼마나 더 맛있었던건가 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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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블로거들이 처음엔 맛있었는데 점차 맛이 떨어졌다고 평하는 곳. 나는 맛이 떨어진 후 가봤고 역시나 별로였다. 특히 양갈비꼬치는 주문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양꼬치보다 더 말라비틀어져서 정말 별로였다. 하지만 이 동네에 다른 양꼬치집에 없으니 또 가겠지.
초기보다 맛은 달라졌지만 양고기는 딱히 갈 곳이 없어서 무난하게 감. 꿔바로우 새콤달콤 맥주안주로 맛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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