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스
3 Peace
3 Peace
야탑역에서 탑골공원 방향으로 걸어서 십 분 정도 거리에 있는 쓰리피스. 실내도 외관도 일본의 어딘가 인 듯한 느낌이다. (주인분도 일본 사람이려나?) 건강검진 ->치과 진료 일정을 끝낸 나에게 포상으로 푸딩과 크림 메론소다 주문. 푸딩은 매끄러우면서도 스푼에 살짝 달라붙을 것 같은 질감이다. 위에 올린 크림도 푸딩도 적당히 기분 좋게 달아서 좋았다. 깔려있는 카라멜 소스도 직접 만든 것 같이 쌉싸름한 맛이 도드라져서 푸딩과 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