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스
Carols
Carols
위층에 올라가다가 흘깃 보고 뭐지 하고 검색했는데 간절히 원하던 생맥주가 있고 무엇보다 몬테크리스토가 있다 있어!! 메뉴판을 열었는데 옛 패밀리레스토랑의 추억을 그리워하는분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해서 뜨끔. 몬테크리스토는 꽤 많이 비슷했고, 시저샐러드도 양이 꽤 되고 야채 흐물거리지 않아서 요새 외식물가 치고는 나름 괜찮은듯. 나올때 보니 매드포갈릭 하는 썬앳푸드에서 하는거더라구요. 하지만 옛날같은 할인카드는 없었닼ㅋㅋ 저희는 ... 더보기
연말이라 친구들과 외식 할 곳 찾는데 그래도 분위기 괜찮고 단체 손님을 언제나 받을 수 있는 곳을 고르다 골라 방문한 곳. 우리는 티본스테이크(김치볶음밥, 코울슬로), 치즈스파게티그라탕, 더블베이컨크림파스타, 점보스무디2개 이렇게 주문. 그리고 스테이크 주문하면 서비스로 주는 치킨 시저 샐러드 치킨시저샐러드는 치킨, 야채가 많아서 좋았는데 소스를 별로 안 넣는건지 생각보다 소스맛이 안났다. 그냥 생 야채먹는 느낌. ... 더보기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해서 방문한 캐롤스 기존에 있던 식당들 자리를 한 공간으로 만들어놔서 그런지 엄청 넓었고 분위기도 8-90년대 영화에서 보던 미국 느낌? 치킨텐더샐러드는 치킨텐더가 너무 흐물흐물해서 생각보다 별로였고 몬테크리스토는 맛은 있었는데 먹을수록 느끼해서 같이 나온 라즈베리잼에 의존하게됐다ㅎ,, 쉬림프알리오올리오도 무난했고 베이비백립도 무난! 기다려서 먹을만한곳은 아닌 것 같고 가격대도 맛 대비 살짝 높은 느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