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Since 1968, 백숙백반. 몸보신도 하고, 실속있는 백숙백반(0.9) 사랑방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나오는 밥부터 다르고, 백숙도 촉촉하니 잘 삶았고, 따로 먹어도, 국물에 담가 먹어도 좋았어요. 국물도 깔끔하면서도 마늘 Base로 시원했어요. 유명한 노포 맛집이지만 회전률도 빠르고, 2층에 창가를 바라보는 혼밥석이 좋았어요. 익숙한 음식이다보니, 일부러 찾아가기보다는 근처 들린 김에 부담없이 몸보신하러 가볍게 방문하신다... 더보기
사랑방 칼국수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6
44
2
전엔 백반 이번엔 칼국수 면이 쫀득하고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쩔수없이 반주하게 되는 곳 하지만 또 올거면 백반 여럿이 오면 백숙 시키고 칼국수 시켜먹을듯
5
0
몸보신이 필요한 날이었어요. 거의 요즘 잠을 5시간 이상을 잔 적이 드물기에 충무로에 가게되어 겸사겸사 사랑방에 왔습니다. 1인은 2층으로 가라고 하셨고 칼국수를 먹을지 백반을 먹을지 고민됐지만 백반으로 결국 선택! 9천원의 행복이 이런것일까요 …
6
맨날 닭만 먹다 칼국수 함 먹어봤는데 칼국수 진짜 더럽게 맛없어서 ... 추가 주문해서 닭도 먹음... 저렴해서 살았다.. 휴. 닭 원툴 ^ㅅ^
8
무조건 백숙 백반으로 먹기 ㅎㅎ 가성비 맛 좋음
맛있어요!
충무로역 사랑판 칼국수 입구에서부터 포스가 장난 아니다. 더운날 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땀을 흘리면서 줄서있다. 맑은 곰탕 국물에 닭 반마리 넣어 먹으면 든든하게 한끼 해결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탄수화물에 미쳐서) 칼국수를 하나 추가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을지로 회사다닐때 / 이전에 가끔 가던 곳! 여름에 보양하기 좋으나, 웨이팅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감수해야합니다..!
3
서울시내에 이렇게 맛있게, 야무지게, 푸짐하게, 저렴하게 백숙백반 하는 곳은 여기밖에 없음. 음식이 겁나 빨리 나오고 덕분에 회전율도 높아서 피크타임만 살짝 지나서 가면 웨이팅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냥 감사할 따름.
갓나왔을때 뜨끈할때 빨리 먹어치워야 한다!!! 닭에도 간이 되어있고 나오는 국물에도 간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