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충무로 사랑방칼국수에 방문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백숙 백반과 칼국수를 주문해 먹었는데, 노포 특유의 분위기와 접객 모두 마음에 들었으나. 내 입맛에는 좀 짠 맛이라. 다음에 근방에 다시 온다면 다른 노포를 찾아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랑방 칼국수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6
19
0
2000년도에 맛있게 먹었는데 아직도 있네요. 그립습니다!!
1
가성비 좋고 맛있음.
4
닭백숙이 그냥 백숙이지 무슨 블루리본? 했는데 머리가 댕~ 기름기 하나 없이 진정으로 퓨어한 닭육수와 온몸이 허벅지살인가 싶을 정도로 야들한 살코기, 심지어 이런 단맛은 처음이야 맛도리 맛도리이이
5
쏘쏘. 여전한맛!
그냥 말 들을걸 내가 칼국수를 남기고 올줄이야 김치도 흠…. 하도 유명해서 가봤는데 역시 난 노포 싫어하네
8
2
단골카페 가다가 식당에 자리가 비어서. 백숙백반 주문. 맛나고 가성비 짱. 9천원임돠. 닭 반마리에 공기밥, 닭곰탕 국물을 맛난 김치와 내주지요. 사장님 큰아들이 나랑 동갑. 제 친구들의 대성고 동창입니다. 작은 아들이 부모님 도와 서빙합니다.
25
아는 맛이 무섭다. 을지로의 무수한 신생 업장을 지나쳐 결국 발걸음이 가는 맛집. 뜨뜻 짭짜롬한 국물에 파 잔뜩 부어서 밥한술 국한술 겉절이 한입 닭은 소금 초간장 번갈아 찍먹, 쌈장에 양파 찍먹
10
궁금했던 을지로 노포 사랑방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바로 입장 가능했고 가격대비 괜찮은 맛이었다 내입엔 좀 짰음 가본걸로 만족
6
무난무난,,, 백반은 비슷한 느낌인 남대문 닭진미가 더 맛있었다. 추가로 시킨 국수는 지하상가나 고터 주변에서 먹어봤던 추억의 옛날 다시다 듬뿍 국수맛. 김치가 맛있었고 비면 바로바로 리필해주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