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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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입맛을 위한 딱 분식집 느낌의 밥집. 저는 여기서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햄 들어간 볶음밥을 시켰지만 햄이 안 들어가 있길래 말씀 드렸거든요. 처음엔 쓱 보시고 그럴리 없다고 잘게 들어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다 들어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아무리 봐도 햄 향조차 없어서 또 말씀 드리고 간절하게 쳐다보고 그랬더니 주방에서 나와보신 후에야 죄송하다고 바꿔주셨어요. 힝. (2019.10.23)
하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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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소감: 안가면 한 번씩 생각나는 회사 앞 밥집(feat.자극) 회사에서 매우 가까운 식당이라 만만한데 (위치가) 나만 만만한게 아니라 거의 항상 웨이팅이 있다.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조금 기다리면 자리가 나는 편! 보통 볶음밥 + 돈가스 정식 or 돈가스를 시키는데 내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깔꼼하게 정식 포기! (동기가 포기) 볶음밥은(아마 베이컨 치즈) 아주 자극적인 맛있는 맛이다! 특별할 것도 없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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