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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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긴 한데 딱 거기까지 같음. 그래도 여행지(물론 나는 출장지)에서 이런 곳 만나기는 쉽지 않아보임. 정식보다는 전복돌솥밥만 주문하는게 괜찮을 듯.
어우늘
제주 제주시 연북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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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좀 있지만 어른들 대접하기엔 좋은 장소라는 후기를 듣고 찾아갔는데요, 보통 6만 원 코스를 드시나봐요. 전복장과 전복뚝배기만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간이 슴슴하여 잘 먹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찬이 좀 적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코스로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전복돌솥밥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특히 물 부어먹는 누룽지가 진짜 별미! 물 더 많이 부을 걸 후회했어요!
가격대는 있으나 정갈하니 제주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기 좋은 곳. 전복 돌솥밥도 특색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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