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판
Teppan
Teppan
짝꿍이 어느날 테판에 가고 싶다고 해서 두달 전인가 세달 전인가 예약 오프날 부리나케 예약해서 제일 좋은 자리에서 수셰프님이 요리해주신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미각 후각의 50%가 날라간 상태였고 😭😭😭) 아주 분위기 좋은 곳인데 짝꿍은 아무래도 테판야끼니까 철판 위에서 좀 요란스럽게 두그닥두그닥 하는 것도 보고 이런 걸 기대했었나봐요. 저도 너무 절제된 철판 사용이 좀 아쉬웠습니다. ... 더보기
테판 / 2022 여름 디너 생일시즌을 맞이하여 비싼 밥을 먹으러 다녀왔고요 🎉 언젠가는 가봐야지 맘속에 담아두었던 테판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7월 주말 예약을 4월 중순쯤 했고...이때쯤 예약하니까 두 번째 좋은 자리, 수셰프님 배정이더라구요. 바깥이 보이는 자리 주말예약이 필요하시다면 두 달 전쯤에는 예약하는게 좋아요(아님 주차장 뷰임) 세상에 비싼 밥이 많지만 테판이 좋았던 점은 눈 앞에서 바로 조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