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판
Teppan
Teppan
<대대적인 보수작업이 필요해 보인테(판)> 안쪽 한강뷰인 8인석으로 예약하고 갔다. 분위기 가격이라 생각하고 갔더랬지만, 음식도 다이닝 분위기도 너무나 불만족스러웠던 곳. 접객도 5성급 호텔 다이닝이라고 생각 들지 않을 정도였기에… 까라비에노, 모렐버섯, 특수필름, 이쁜 데코레이션, 탁트인 창가뷰 좋다… 근데 그 뿐. 8인석에서 남은 4좌석은 일행이 아니었는데, 식사 내내 너무 불쾌했다. 전세 낸 것 마냥 이제... 더보기
짝꿍이 어느날 테판에 가고 싶다고 해서 두달 전인가 세달 전인가 예약 오프날 부리나케 예약해서 제일 좋은 자리에서 수셰프님이 요리해주신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미각 후각의 50%가 날라간 상태였고 😭😭😭) 아주 분위기 좋은 곳인데 짝꿍은 아무래도 테판야끼니까 철판 위에서 좀 요란스럽게 두그닥두그닥 하는 것도 보고 이런 걸 기대했었나봐요. 저도 너무 절제된 철판 사용이 좀 아쉬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