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진주에는 순대국이 없었다. 그래서 서울에 와서 처음 그 간판을 보았을 때, 나는 인간이 어디까지 순대를 모욕할 수 있는지 잠시 생각했다. 순대는 잘려서 전용 쌈장에 찍어 먹는 음식이었다. 그것을 뜨거운 물속에 넣고 끓인다는 발상은 내게 거의 괴식이었다 물론 인간은 놀랍도록 쉽게 타락한다. 지금의 나는 순대국을 좋아한다. 오늘 오전 치과 진료를 마치고 근처에 있다는 농민백암순대를 찾았다. ‘전국 1등’이라는 말에는... 더보기
농민백암순대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40-4
미국에 와 있는듯 한 느낌이지만 미국과 일본이 섞여 있는 묘한 분위기의 오래된 식당
스테이크 하우스 88
日本、〒904-0115 沖縄県中頭郡北谷町美浜(字)9−17 at’scha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