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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광어 1kg 4만원
순환수산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길 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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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모항항 수산시장은 디게 작네요!! 그 중에서도 순환수산은 꽤 큰 편이었는디요. 다른 수산에 비해 두배정도 컸어요. 다른 가게들이 작은 편이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규모가 좀 되니까 특이 어종도 좀 있었어요. 저희는 먹방에서 보고 너무 먹고 싶었던 찰광어 주문했어요. 키로당 4만원!! 맛 자체는 광어보다 연한 거 같은데 식감이 확실히 아삭해요. 경험해본 걸로 만족하면 될 거 같아요ㅎㅎㅎ 매운탕거리 안한다고 말씀 드리... 더보기
삼만원치라니 말도 안돼요… 우니 먹으러 태안 다니게 생겼어요 신선하고 하나도 안비려요 !! 악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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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이름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모항항의 작은 수산물 직판장 내 순환 수산은 그중 큰 편에 속하는 가게였습니다. 도다리를 메인으로 해삼, 멍게, 전복을 섞어 샀더니 개불을 조금 끼워 주셨어요. 관광지의 수산 시장 구경을 좋아하지만 막상 뭔가 사려고 하면 그 미묘한 기 싸움이 불편하고 피곤했는데, 여긴 그런 부담감 없이 친절하고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신선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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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항항오면 금성수산을 이용합니다.
사실 성게알을 사오려고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집에서부터 챙겨갔는데 아직 안나온대요 ㅠㅠ 어흑픅흑흗 물이 좀 차서 아직이라 6월말에 다시 방문해달라 하시네요. 택배도 된다하셔서 명함을 받아왔어요. 근데 바다도 보고 성게도 먹으러 쓱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 개깩끼만 좀 어케) 아쉬운대로 전복을 사와서 버터구이 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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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 덕분에 신선한 회를 저렴하게 먹었다. 해삼멍게전복도 서비스로 주셔서 넘 좋았음. 그리고 모항항 수산시장 입구에 새우튀김도 있어서 샀다. 간이 짜고 튀김옷이 두꺼웠지만 새우가 실해서 남김없이 다 먹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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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생각보다 빨리 성게 시즌이 돌아왔네여!! (지구 온난화..?) 일단....성게 맛있고 택배도 되니 저처럼 위 '대' 하신분들은 비싼데서 깨작깨작 드시지말고 키로당 만원 성게알로 배채우세요. (진짜 멕시코산 냉동 성게알 몇개로 몇마넌씩받는거 짜증나니께.....😂) 태안쪽 성게들은 해초를 무지하게 먹는데여 엄청 달고 신기하게 비린내가 안납니다. 아 또 깻잎을 살짝 얹어먹으니 레몬향이 나는것도 같았는데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더보기
충남 태안 사실 로컬가서 회떠먹고싶다라고 하면서 속초 주문진 회센터에서 줄서서 잡어회 사고 회뜨는비용 따로내고 사먹었던게 얼마나 눈탱이었나를 요즘들어 실감한다...ㅠㅠ 사실 동해안 회가 맛있는 편은 아니라는것. 어차피 접근성 때문에 속초를 가는거라면 차라리 충남도 괜찮아여!!! 태안 만리포해변에서 가까운 모항항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있을만큼 다 있고 호객이나 눈탱이맞는일이 잘 없는 편. 특히 수산물센터 끄트머리쯤에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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