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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는 그냥 그럭저럭 별로> 한우불고기라 가격은 꽤 쎄다 다만 비싼 가격에 정말 고기만 있다…야채 1도 없고 반찬도 사실 좀 짜다 ㅠㅠ 소고기 굽는 것은 맛있을지 모르겠으나 불고기는 가성비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함께 외국인 손님을 모시고 왔는데, 불고기에 손을 거의 안 대시고 다른 반찬들만 드셨다 ㅋㅋㅋㅋ 그만큼 불고기에 매력에 빠지게 하지 못한 곳이다
우진가 더 챔버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7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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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회식. 근처 유미식당이 비싸서 그것보다는 좀 더 저렴한 곳을 찾아갔다. 회식 많이 하시는지 예약하기도 힘들었는데 뒤늦게 사진 올리려니 가격이 생각 안 나네. 100g 단위였는데 200g 주문 안 되어서 300g 단위로 주문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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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이니까 일단 고기 맛이 제일 중요한데요.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직접 구워 주셔서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단, 조금 비싼편이지만 고기맛과 분위기가 값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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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키지 프리인 역삼 ‘우진가 더 챔버스’ 프라이빗 룸이 많아서 회식, 지인들과의 모임 장소로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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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반상. 2만 9천 원이니 우래옥이나 한일관 불고기랑 비교할 순 없지만 이 정도면 이 근방에서 점심 모임 장소로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 찬도 맛있고 우거지국도 좋은 고기 들어 있어 맛있었는데, 밥이 조금 질어서 좀 아쉬웠다. 콜키지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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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 땐 (다 같이 소리 질러) 고기 앞으로! 와인샵에서 구매하고 곧장 콜키지도 없이 고기 앞으로 향하자>< 등심과 채끝살을 300그램씩 주문하고 특수부위로 부채살과 제비추리를 100그램씩 추가 주문하고 술을 시작하기 전에 입가심으로 눈 앞에서 비벼주는 육회를 맛있게 먹어봅니다. 그럼 기압이 조금 오릅니다. 쉬라즈 좋아하는 분과 함께일 땐 언제나 강력하게! 시어링 많이 해도 육즙 가득 부드럽고 뜨락만큼 안심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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