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룸있음
병어회와 병어찜을 주로 내는 사교 모임용 식당 덕자회는 병어의 뱃살 부분만을 떼어내어 얇게 저며서 큰 접시에 듬성듬성 놓는다. 병어맛을 충분히 느끼기에는 아쉬운 두께와 식감. 그러니 봄동에 싸서 이것 저것 올려 함께 쌈을 싸 먹으라고 시범을 보이고 권하기도 한다. 회뜨고 남은 병어는 큰 사각 냄비에 넣고 고사리와 야채 넣고 육수를 잔뜩 부어 끓여 먹게 나온다. 이건 찜이 아니라 탕이다. 병어탕. 병어를 가장 맛없게 먹는 방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