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ria 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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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파스타 너무 맛있었어요. 몇년동안 먹은 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가지퓨레? 들어간 파스타는 처음먹는데 치즈랑 가지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어요. 루꼴라파스타는 집에와서도 생각나더라구요 ㅠㅠㅠ진짜 재료들이 전부 엄청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잘먹었습니다.
오스테리아 아멜
경기 이천시 설봉로37번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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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았던 오스테리아 아멜. 샐러드의 토마토마리네이드가 아주 상큼하고 맛있었다! 아마트리치아나가 하나도 안맵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추천!! 크림리조또는.. 병원에서 먹는 담백한 흰우유죽 같은 느낌이라 정말 별로였다....ㅠ 주말 저녁에 갔는데 좁은 골목길의 동네여서 주차가 정말정말 힘들었다 점심에 오면 모를까 차 끌고는 두번은 못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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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신나게 먹고 왔네요. 역시 명절엔 이렇게 배찢어지게 먹어야 기분이 나죠 ㅋㅋㅋㅋ 두오모의 헤드쉐프였던 아멜님의 새 가게에요. 그곳의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꼬옥 들러서 식사해보세요. 이천분들 노났네 ㅋㅋㅋ 빵과 허브오일,페스토부터 다 손수 만드시는데 이 메뉴를 혼자서 다하신다니 몸이 부서지는게 아닌가 싶지만 ㅋㅋㅋㅋ 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아기의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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