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의 두 고깃집, 몽미랑 일미락! 일미락 갔다가 웨이팅 있어서 덕분에 몽미로 ㅎㅎ 가게가 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너무 어두워서 눈이 침침 … ㅋㅋㅋ 삼겹살은 처음 구울 때 옆으로 뉘여서 집게로 고정해서 구워주시는데 그게 비법인가?? 되게 겉바속촉으로 맛있었어요!! 목살도 맛있긴 했는데 이 집은 삼겹살이 압도적 … 사이드로 된장밥 깍두기볶음밥 비빔국수 시켰는데 비빔국수는 평범하게 맛있는 쫄면맛이었구 깍두기볶음밥이 시원함... 더보기
오래전부터 한번 와볼까 했던 상암 몽미. 기본 쌈채소도 요청해야 주는 것 같고(그렇게 쓰여있었음), 나중에 요청했는데 다떨어졌다고 해서 아예 쌈채소 1도없이 고기먹는 경험...🙁 기본메뉴가 없으면 양해의 말이라도 구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냥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띡 없다고 해서 좀 황당. 처음와서 그런건지 원래 준비상태가 이런건지...갈매기살 먹고 싶었는데 다떨어졌다고 해서 딴거 먹은건 그렇다쳐도 1인분 만오천원 넘는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