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家 바지락칼국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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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가 조금 늦게 나왔는데 면을 보니 직접 손으로 하신 것 같더라고요.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국내산 서리태에 손칼국수인데 만원이면 혜자죠… 이대목동병원 근처에 환자가 먹을 만한게 없는데 아부지가 잘 드셔서 좋았어요. 국수 양이 많아서 만두까지 시키면 남을 듯 하고요, 김치도 맛있었어요!
이가 바지락칼국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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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자리잡고있는 목동의 칼국수집. 직접 담근 겉절이 김치가 정말 맛있다. 두명이 가면 김치 항아리를 거의 다 비우고 오게 된다. 여름이 돌아오면 이집 콩국수는 꼭 먹어야하는데, 모 맥주광고의 캐치프레이즈인 ‘물 타지 않았다!’가 절로 외쳐질만큼 콩국물이 진하고 면발도 쫄깃하다. 바지락 칼국수와 만두 역시 맛있다. +) 국수는 양이 좀 많아서, 양 적은 사람 둘이 가면 국수류 하나 만두 하나 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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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목동병원 맞은 편에 있는 손칼국수집. 메뉴가 딱 두개에요-바지락칼국수 와 만두.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사람 많았어요! 동네 맛집이에요
이근처에서 혼밥할때 몇번 먹었던 집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었던걸로- 사진봐도 맛있어보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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