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텐
うま天


うま天
포장
배달
예약가능
주차가능
맛은 있네! 우마텐입니다. 저는 텐동을 먹을때 튀김 하나하나를 따로 판단합니다. 장어는 겉바속촉이 제대로 되어있어 먹기 아주 좋았습니다. 야채들은 무난하며 특색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 아래 보이는 한치큐브가 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수분이 빠지면 질겅질겅댈수 있는 한치의 익힘정도와 튀김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한치만 쌓아두고 덮밥 먹으라면 먹을 수 있을정도. 특색은 없으나 무난하고 맛있는 텐동이라 4.5점을 드렸... 더보기
웨이팅부터 주문을 거쳐 튀김 한 점 입에 넣기까지 억겁의 세월을 견뎌내야 한다는 일관된 후기가 나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였다 그 누구도 텐동을 먹을 것 같지 않은 날 이 사람은 왜 하필 롸잇나우 텐동을 먹는 걸까 싶은 시간대에 방문하여 가까스로 대기를 면하고 주문부터 식사까지 소요 시간을 재보았다 텐동을 주문한 게 14분 첫번째 재료가 기름 솥에 들어간 때가 18분 완성된 한 그릇이 내 앞에 놓인 것이 34분 총 20분이 걸린... 더보기
텐동의 봄. — 열전도율이 그 어디보다 높은 서울의 외식 시장. 한 해에도 수많은 식당과 메뉴가 뜨고 진다. 이젠 찜닭을 먹고 싶어도 주위에서 식당을 찾기가 어렵고, 탕후루 매장 앞의 줄은 매일 조금씩 짧아진다. 한동안은 텐동이 참 뜨거웠더랬다. 고슬고슬한 밥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기름진 바삭함. 단짠을 감싸는 고소한 계란 노른자. 한창 빠져있을 땐 매일 먹고 싶었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았다. 압구정에서 성... 더보기
건물 상가 1층에 숨어 있듯 계셔서 찾는데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 그 덕에 다른 사람들도 많이 한 번에 못 찾는 듯했어요 웨이팅은 20분정도로 짧게 하고 다찌석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텐동은 항상 먹고싶다는 생각이 많지만 또 자주먹지는 못해서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이에요. 정성스레 튀긴 새우가 한 입 더 한 입 더를 외치고 있고, 바삭한 식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새우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온천타마고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