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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고 첫 (제대로 된) 한식은 복지리로. 여기 복껍질 무침이랑 복튀김 정말 사랑합니다.
참복집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1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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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고기가 궁금해서 갔는데… 뭐 제가 복어 딱히 좋아하진 않아서 soso 했습니다. 다만 찍어먹는 소스가 괜찮더군요 하지만 볶음밥(유료)은 어마어마하게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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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오랜 단골집. 복튀김이 쫄깃바삭하고 참 맛있어요💚 그리고 새콤달콤한 복껍질무침이 일품입니다. 꽤 오랜만에 갔더니 간이 세졌어요. 손님과 사장님이 같이 늙어가는 노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겠죠.
복지리도 맛있고 복 샤브도 맛있고 복껍질 미나리 무침도 너무 사랑해 그치만 복튀김 짱 반접시도 팔아서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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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참복집 복불고기. 2.9만원.
복!! 처음먹어 본다네!! 뭐랄까 아구를 쫄깃하게 먹는느낌?? 복튀김이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ㅠㅠ 그리고 제일 맛있었던건. 사브샤브 다 먹고 나오는 메생이 죽. 완전 배부른데 다 먹음. 매생이 죽만 따로 파셨으면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