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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방국밥 용산본점

3.6
추천 2 좋음 6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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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개

두어달만의 말방 재방문 지난번에 숯불막창순대 먹으면서 초장이 있었으면 더 맛있을거 같았던 느낌이 와서 오늘은 초장을 준비해서 갔음 국밥에 막창순대 참이슬.카스 주문 역시나 살짝 느끼한 막창순대를 초장과 함께 먹었더니 존맛탱 쏘맥이 쭉쭉 들어감 국밥은 1공 따로로 먹고 국물이랑 1공 더 추가해서 퍼묵퍼묵 백김치는 덜 익어서 영 그랬고 괴수 8호 보면서 50분만에 순대.국밥 순삭 주방에 새로 ... 더보기

말방국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2

봉봉이
5.0
2개월

아주 대단하지 않지만 자주 생각나는 국밥입니다. 서울에서 유일무이한 소고기 국밥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하지 않은 안주류가 있어 팀회식 때도 종종 방문합니다. 찰보리빵도 은근 맛있습니다.

말방국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2

말왕국밥 매그네틱하고 맛있네요 혼밥석도 있고 사이드도 다양허네요 회식많이하는듯 시끄러운것 빼고 좋았습니다

말방국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2

아이폰
4.0
3개월

맛있는데 엄마의 맛이나진 않는다 ㅠ

말방국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2

퇴근 하자마자 비도 오고 그래서 말방국밥 두번째 방문 오늘은 구석에 혼밥 좌석에 앉음 말방국밥에 구운 막창순대와 참이슬.카스 주문 막창순대가 쏘맥이랑 어울릴듯 하여 주문 했던게 신의 한수 막창순대는 쌈장.새우젓과 같이 먹으라고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셨지만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낙지젓? 꼴뚜기젓? 암튼 그거랑 먹으면 존맛탱 (확실히 구워서 그런지 살짝 느끼함) 쏘맥 시원하게 말아서 먹다가 남은 소주는... 더보기

말방국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2

후후훗
4.0
6개월

경상도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 소고기콩나물국! 퇴근 후 늦은 시간 밥한끼 먹기 좋다. 방문했던 날도 늦게까지 영업 중! 잘 익은 석박지에 뜨근한 국물 엄마가 생각나는 한끼였다! 밥도 국물도 필요하면 편하게 알려달라던 친절하신 직원분들👍🏼

말방국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2

경주에서 50년 동안 국밥집을 운영하신 임수자 할머니의 손자가 운영하는 곳 삼각지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있음 건물 외관은 허름 하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고급 한정식 식당 느낌 한우국밥과 뭉티기.스지.오드레기 경상도 존맛 음식은 다 있음 영업 시간도 밤 늦게까지 하니까 퇴근 하고 와서도 느긋하게 한잔 가능 다만 오후 5시 이후로 주문 가능한 뭉티기는 초저녁에 이미 근처 아모레 퍼시픽과 LS 직원들 회식 덕분에 ... 더보기

말방국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