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다. 왜 돈카츠가 달아야 하는가. 왜 이상한 맛의 들쩍지근한 소스를 뿌려놓은 건가. 이 돈카츠의 지향점은 양식인가 일식인가. 그것도 아니면 꿔바로우가 되고 싶었던 걸까.
소심한 남자
전남 목포시 옥암로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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