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 스윗 해운대
RAW & SWEET
RAW & SWEET
해리단길에서 혼자 젤 자주 오는 카페. 아침 9시에 열어요. 늘 인기가 많지만 유일하게 안 붐비는 시간대니깐 자신 있게 그지꼴로 입장. 맨날천날 먹는 조합 : 따끈하고 포근한 라떼에 쿠키 하나. 챔프커피 원두를 사용해요. 뽈레에 포스트 몇 번 썼더니.. 후기도 맨날천날 똑같ㄷㅏ 아 혼자 여행 왔다는 젊은이 사진 찍어주다가 친구 먹고 하루 종일 부산 투어 시켜줬어요. 즐거웠던 하루! 뽈레도 소개해줬답니다. 언젠간 이 포스트를 ... 더보기
여기는 제 또또또또간집입니다.. 분위기며 맛이며 뭐하나 부족한게 없어요ㅜ 제가 원래 달달한 라떼를 마시면 머리가 아픈데 여기 라떼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편하게 마실 수 있더라구요 특히 바닐라라떼 따뜻한게 너무 맛있어서 무더운 5월까지는 따뜻한걸로 마셨답니다 ㅋㅋㅋ 디저트도 다양해지고 말차라떼도 새로 나왔으니 곧 또 방문해야겠어요✨ 다른점도 분위기다 다르니 방문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제가 부산여행 온 사람이라면 로우앤스윗에서 커... 더보기
🍪🫙 여기 넘 자주 와서, 오히려 뭘 써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단골집이 되레 포스트 쓰기는 더 쉽지 않은 것 같음.. 할 말이 터져벌여 혼자 해리단길 올 때 가장 자주 들르는 카페예요. 아니다. 로우앤스윗 땜에 나 홀로 이 동네 출정하는 듯. 아침 9시에 열어서 넘 좋구요! 전 맨날 이 조합으로만 먹습니다. 따뜻한 라떼+따끈한 쿠키 = 🫶🏽 아침 댓바람부터 행복과 혈당 수치 모두 치솟으러 오기 좋아요. 챔프커피 원두를 쓰는데... 더보기
해리단길 쏴라있네. 해운대에서 즐기는 누욬 감성. — 해운대는 여러번 왔지만 해리단길은 이번이 처음. 주택가를 개조한 가게들과 길게 이어진 숲길이 연남동을 똑 닮았다. 가게들이 줄 지어있는 길을 따라 걷다 아내의 눈에 띄어 계획 없이 들어가게 된 카페 <로우앤스윗>. 카페 전체에 누욬 감성이 가득하다. 화이트톤 벽과 원목 가구의 배치, 타일로된 천장, 블랙앤화이트 차양과 붉은 네온의 EXIT 표시. 카페라떼는 누욬 스타일 종이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