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까스 초창기 황금올리브의 바삭함에 부드럽게 잘리는 등심의 조화. 식어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게 신기하다. 근데 등심이 따뜻하지 않아서 갸우뚱했다. 또 어쩔 수 없이 먹다 보면 좀 느끼하긴 함. #카레 작은 그릇에 나오는 카레는 가성비가 없어보이지만, 한 그릇의 밥을 품을 만한 양은 되는 것 같다. 특히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맵찔이가 먹어도 맵지 않으며 진득한 편이다. #치즈까스 치즈까스의 겉은 얇은 튀김으로 되어... 더보기
거의정확한 입장예상시간과 함께~ 확장이전해서 쾌적해졌다고 해요(이전에 안가봐서 모름) 캐치테이블 어플로 대기 걸고 시간 맞출 수 있어 훨씬편해요 가격대비 질 좋은 돈까스라 좋은데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을 일인가 현타 좀 와요 등심은 좀 퍽해서 안심으로만 2개 또는 하나만 노나먹고 알까스도시락 같은걸 곁들일걸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커리가 진하고 맛있어서 특히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진하고 꾸덕한 인도커리 느낌이고 돈... 더보기
사진은 등심, 안심, 치즈 순 여름휴가시즌 성수기 일요일 7시 42분 도착 44번 도착했을때 주차공간은 이미 없었고 사람들도 가게앞에 한바퀴쯤 대기중이었다.. 주변이 풀숲이라 거미가 엄청 많고 벌레도 많다ㅠ...대기하기 헬.. 9시 50분부터 캐치테이블 현장예약 시작 돈까스 메뉴는 이때 미리 골라서 주문해야한다.(카레,음료 등은 입장하고 주문) 예약 등록하면서 직원분께 언제쯤 입장할지 물어보면 알려주신다! 1시 반 이후 말씀해주... 더보기
저녁 웨이팅이 3시경에 시작하는데 종업원님이 대략 얼마걸릴지 알려주셔서 편하게 주변에서 놀다가 들어가서 결국 대기는 30분정도 밖에 안했어요. 애초부터 치즈가스는 포기했고 안심이 남아있어서 안심, 등심 시켰습니다. 근데 동행과 제가 제일 맛있다고 꼽은건 카레!!!!! 카레 진짜 맛있어요 꼭 추가하세요! 밖이 눅눅해서 그런지 튀김옷이 딱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바삭하게 튀기는데 집중한느낌. 등심은 첫입 먹었을때 누린내가 났는데 먹... 더보기
가츠산도와 볼카츠 주문. 어제 사서 오늘 먹어서 사진은 못 찍었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기 때문에 튀김옷과 빵은 당연히 눅눅했지만, 타지점에서 먹은 건 급식소 돈까스에 가까웠다면 본점에서 먹은 건 고기에 가까웠다. 양파를 엄청 넣었는지 포장해서 집에 가는 내내 차에서 양파 냄새에 시달림!!! 근데 먹었을 땐 또 괴롭지가 않다. 느끼하지도 않고. 신기하넹… 본진은 역시 다른가벼 (엄마 말로는 연돈 사장님이 볼카... 더보기